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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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총리 특사단, 10일 ~ 11일 목포 방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특사단인 니카이 도시히로 집권 자민당 간사장 등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목포를 방문합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전남도와 자매 교류를 맺고 있는 고치현의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등 3백여 명과 목포 김대중 노벨 평화상 기념관과 공생원을 찾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목...
김윤 2017년 06월 07일 -

'강진만 패류 감소 원인규명 용역'본격 추진
강진만 패류 감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용역이 본격 추진됩니다. 강진군과 수자원공사,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어민대표 등은 최근 30여 차례가 넘는 회의끝에 패류감소 용역의 범위와 목적을 확정하는 과업지시서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업체가 선정되면 앞으로 22개월동안 패류 감소원인 조사 용역이 진행될 예정...
신광하 2017년 06월 07일 -

전남도, 전복해상가두리 사육환경 개선 연구 추진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여름철 적조와 고수온 발생에 대비해 전복피해 예방을 위한 '전복해상가두리 사육환경 개선'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완도 금일 해역 등에서 적조과 고수온의 영향으로 전복과 어류가 대량 폐사하는 등 379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윤 2017년 06월 07일 -

전남도, 산하 출연기관 직원 채용 일원화
전라남도가 산하 출연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오는 8월 12일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번 채용시험에서는 전라남도 산하 출연기관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5개 기관에서 8명을 채용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공사와 출연기관의 직원 채용을 도에서 일...
김윤 2017년 06월 07일 -

긴 가뭄 끝 단비..완도 64.7mm 지역 편차 커
전남지역에는 어제부터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64.7mm를 최고로, 보성 40, 여수 32, 장흥 23.3, 진도 23, 강진 19, 신안 흑산도 14.4, 목포9.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전남 남해안에 집중되고, 그나마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면서 가...
신광하 2017년 06월 07일 -

전남도, 가뭄 극심지역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전라남도가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에 추가로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일)까지 이틀 동안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국민안전처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건의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신안과 무안 등 10개...
김윤 2017년 06월 07일 -

동계전지훈련 메카 이미지 훼손 우려(R)
◀ANC▶ 목포가 축구 동계전지 훈련지 메카로 자리잡고 있지만 지자체나 협회 차원의 관심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관리감독 부실 속에 보조금 부적정 사용 의혹까지 일면서 이미지 실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국제축구센터는 축구장 7면과 다목적 구장 등을 갖추고 ...
김양훈 2017년 06월 07일 -

세월호 수색 작업 재개..4층 1차 수색 완료
비와 강풍으로 일시 중단됐던 세월호 선체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7) 수색현장의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오전부터 작업을 재개했으며,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4층의 1차 수색을 마친 만큼 3층과 5층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체 수색은 화물칸을 제외한 전체 44개...
김진선 2017년 06월 07일 -

완도 해상에서 2천5백톤급 부선 침몰..5명 구조
오늘(7) 새벽 12시 30분쯤 (전남) 완도군 평일도 동쪽 1.6킬로미터 해상에서 예인선과 함께 항해하던 2천5백톤급 부선이 침몰했습니다.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54살 성 모 씨등 5명은 앞서 가던 예인선에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경남 사천에서 석탄재를 싣고 출발한 선박이 높은 파도로 침몰한 것으로 보고...
김진선 2017년 06월 07일 -

수백억 대 불법 사설경마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수백억 대 불법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시 영해동의 한 상가에서 지난 2012년부터 4년여 동안 573억대의 불법 사설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대표 51살 문 모 씨등 운영자 3명을 구속하고, 도박참여자 등 7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해 4월 경찰의 수사가...
김진선 2017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