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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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 파고 지내요"..끝나지 않은 고통(R)
◀ANC▶ 참전한 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방공호까지 파놓은 채 나홀로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면 믿어지십니까? 안타깝게도 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참전 용사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고통은 유공 인정을 받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 ◀END▶ 베트남전 참전 용사인 나도기 씨의 시간은 45년 전에 멈춰 있습니...
박영훈 2017년 06월 06일 -

AI 위기경보 심각 격상.. 전남도 차단방역 강화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전라남도도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도내 전통시장 38개소와 가든형 식당 118개소에 대해 살아있는 가금류 거래를 전면 금지했으며 전통시장과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서도 87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
김양훈 2017년 06월 06일 -

세월호 3층 중앙 로비구역 수색 속도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 3층 중앙 로비구역에 대한 수색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중앙 로비구역은 단원고 허다윤양의 유해가 발견된 곳과 가까이 있으며 카페와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있어 객실 외에 다수의 승객이 머문 것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현재까지 전체 44개 구역 가운데 33...
김양훈 2017년 06월 06일 -

소형 어선 전복..해경 경비정 때문에?(R)
◀ANC▶ 얼마 전 신안에서 어선이 전복돼 3명이 해경에 구조됐는데요. 해경은 어민들을 구조했다고 실적을 홍보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어선이 전복된 건 해경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뒤집힌 2.47톤 통발어선에 선원 1명이 올라와있고, 바다에 빠졌던 2명도 구명환을 붙잡...
김진선 2017년 06월 06일 -

목포경찰서 이달 말 용당동 신청사로 이전
목포경찰서가 백년대로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만8천제곱미터 부지에 신축된 목포경찰서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본관동과 지상 4층 규모의 별관동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기존 목포경찰서보다 3배 가까이 큰 규모입니다. 목포경찰서는 각급 기관과 협력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말 신축청사 개청식을 열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7년 06월 06일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제2대 관장 공개채용
재단법인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제2대 관장을 공개 채용합니다. 채용기준은 박물관 근무경력 5년 이상이거나 공무원 5급 이상 경력자로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5일까지 입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한 눈에 볼 수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지난 2013년 6월 목포에서 개관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6월 06일 -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10~40mm
현충일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10에서 40밀리미터 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 가 내려진 가운데 앞바다에서 1에서 3미터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17년 06월 06일 -

세월호 3층 수습 유해, DNA 분석결과 이영숙씨 확인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3층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수습된 유골은 유전자 감식결과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선미 3층 좌현 객실에서 수습된 이 씨의 유해는 머리부터 발까지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수습됐었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이며...
김양훈 2017년 06월 06일 -

군산 AI 의심농장 가축 전남 반입 없어
전북 군산의 AI의심가축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전남으로는 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군산 AI의심가축 발생 농장에서 경기도 파주와 경남 양산, 제주 등 5개 도,7개 농장으로 판매됐지만 전남에는 해당농장의 가축이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군산의 해당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
김윤 2017년 06월 06일 -

보조금 지원만 하고 관리는 '엉망'(R)
◀ANC▶ 목포시 축구협회의 보조금 부적정 사용 의혹은 돈만 주고 사후 관리에 손놓고 있는 목포시의 책임도 큽니다. 보조사업 실적과 정산 보고는 허위로 제출됐고 보고 기한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축구협회가 지난 1월, 개최했다고 주장하는 제15회 목포시장...
김양훈 2017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