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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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경기장 이전,신축 비용은 500억원(R)
◀ANC▶ 목포시가 유달경기장을 철거하고 종합경기장을 새로 짓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용역이 진행 중인데 수백억 원의 공사비를 어떻게 마련할 지가 관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유달경기장 1987년 지어진 이후 지금까지 목포의 중심 경기장으로 활용됐습니다. ...
김양훈 2017년 05월 25일 -

전남 안전관리 우수시설 인증제 도입
전라남도는 안전관리 우수시설 인증제를 도입해, 시설 안전점검과 유지보수가 잘 되는 스무곳을 해마다 선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인증평가위원회를 최근 열고, 평가 지표를 만들었고, 일단 9월까지 서른 개 시설의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 시설물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보건환경연구원, 영산강 수질오염 원인 추적연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전남환경산업진흥원과 함께 영산강 수계의 수질오염 원인 추적 연구를 추진합니다. 연구원은 광주 하남산단과 첨단산단 소재 업체가 배출한 폐수와 영산강 본류 수질, 퇴적물을 집중 조사해 기초자료를 확보한 뒤 영산강 수계의 오염원인 추적법을 만들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전남 읍면동 10곳 중 4곳, 주민자치센터 없어
전남의 읍면동 10곳 중 4곳은 주민자치센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297개 읍면동 가운데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된 곳은 170곳으로 57%에 불과하며, 동은 100% 설치돼 있지만 면단위는 40%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선 시군은 인구 고령화때문에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평균 5천만 원에 이르...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전남 강수량 평년 45% 그쳐..가뭄 피해 확산
무안군과 신안군 등에서 가뭄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전라남도가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45% 수준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무안과 신안, 고흥지역은 천수답을 중심으로 조생종 벼와 밭작물을 심은 농경지 4천여 헥타르에서 생육부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안군도 농업용 대...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해남 노후 상수관로 105㎞ 교체
해남군은 내년부터 4년동안 338억 원을 들여 해남읍 등 9개읍면 노후 상수관로 106킬로미터를 교체합니다. 지난 1983년 설치된 해남군 상수관로는 노후화로 누수량이 증가하고, 녹물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진도군은 이달초 공사가 완료된 고군면 하율마을을 끝으로 지역내 모든 가구에 상수도 물...
박영훈 2017년 05월 25일 -

유달경기장 이전,신축 비용은 500억원(R)
◀ANC▶ 목포시가 유달경기장을 철거하고 종합경기장을 새로 짓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용역이 진행 중인데 수백억 원의 공사비를 어떻게 마련할 지가 관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유달경기장 1987년 지어진 이후 지금까지 목포의 중심 경기장으로 활용됐습니다. ...
김양훈 2017년 05월 25일 -

"전남지사 공백 속 현안 잘 챙겨야"(R)
◀ANC▶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전남지사 시절 역점 추진했던 섬 사업을 차질없이 이끌어야 한다는 요구가 큽니다. 도지사 공백 상태에서 광주*전남 상생기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전반기 도정질문, 이튿날 주요 내용을 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섬의 65%, 해안선의 ...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미국, 신군부 왜곡 정보만 들었다(R)
◀ANC▶ 5.18 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미국이 신군부가 왜곡한 5.18 정보에 기대 광주 시민이 아닌 전두환 씨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광주가 그렇게 철저히 고립되지 않았다면,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c.g) / 계엄상태였던 1980년 5월 19일. 미국의 컨트...
2017년 05월 25일 -

제1차 세월호 선체조사위 소위원회 26일 개최
제1차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소위원회 회의가 오는 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 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소위원회 회의에서는 선체조사 계획, 휴대폰 데이터 복원 결과 검토, 화물량 측정, 세월호 선체보존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2017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