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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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사람들18]갯벌의 명물..낙지포는 없나요?(R)
◀ANC▶ 낙지는 서남해 섬 해안과 갯벌에서 나는 대표적인 수산물입니다. 그런데 낙지는 문어와는 달리 말려서 먹는 일이 드물고, 반대로 문어를 날 것으로 즐기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왜 그럴까요? 섬과 사람들 ,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바닷물이 빠져 나간 갯벌, 어민들이 삽을 들고 나섰습니다. 전통 낙지잡...
박영훈 2017년 05월 25일 -

전남 풀사료 생산량 증가..품질 향상(R)
◀ANC▶ 한우 사육농가에게 풀사료는 고기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보조사료 입니다. 요즘 남도에서는 모내기를 앞두고 풀사료 수확이 한창인데, 예년보다 품질이 좋아 수확의 기쁨도 크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대형 트랙터에 매달린 사료수확기가 건초들을 한데 모아 둥글게 말아냅니다. 한덩이에 ...
신광하 2017년 05월 25일 -

추경 심의 앞두고 목포시-시의회 갈등 예고
2017년도 목포시 1차 추경 심의를 앞두고 목포시의회와 집행부의 갈등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지난해말 열린 상하수도사업단 업무보고에서 목포시가 노후 상수도관 교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도 이번 추경에 관련 예산을 전혀 배정하지 않은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행태라며 증액된 다른 예산...
김양훈 2017년 05월 25일 -

준공영제 조기 시행, 전남도 정책요구 강화해야
대통령이 공약으로 약속한 섬 여객선 준공영제의 조기 시행을 위해 전라남도의 적극적 정책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정연선 의원은 "그동안 정부가 재정부담을 이유로 여객선 준공영제 시행에 부정적 입장을 유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정권 초기 정부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전남 여성폭력 피해 상담 연평균 4만1천 건
최근 3년간 전남에서는 연평균 4만천 건의 여성폭력 피해 상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여성폭력 피해 전담기관에서는 가정 폭력을 중심으로 2014년 3만8천여 건, 2015년과 지난해 4만 건 이상의 상담이 접수됐으며, 올해에도 3월까지 9천3백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업무량에 비해 상담기...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수영대회 천 억 늘었지만 남는 건 없다(R)
(앵커) 2019년 세계수영대회 사업비가 유치 당시보다 3 배 가까이 늘면서 광주시 재정 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왜 이렇게 늘었다 살펴봤더니 운영비가 6백억 가까이 폭증했는데 이건 대회가 끝나면 사라지는 비용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최근 정부의 승인을 받은 2019년 세계수영대회 사업비는 1,697억 원. (CG) 대회...
2017년 05월 25일 -

광양만에도 '대기오염 총량제' (R)
◀ANC▶ 산업단지가 밀집한 여수,광양지역은 각종 대기오염 물질로 크고 작은 환경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대기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지역에 광양만권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장 굴뚝마다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뿜어져 나옵니다. 이처...
2017년 05월 25일 -

고용노동부, 해남 문화재 발굴 현장 '작업중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토사가 붕괴되면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해남 문화재 발굴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근로감독관과 산재예방 전문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들을 투입해 현장조사와 함께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관련 법 위반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7년 05월 25일 -

무안공항 반입 금지 물품 적발, 중국산 의약품 많아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들이 불법으로 반입한 물품은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무안공항에서 적발된 반입금지 물품은 534건이며,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가 58%를 차지했고 농산물과 주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무안공항의 입출국 ...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 -

전남 강수량 평년 45% 그쳐..가뭄 피해 확산
무안군과 신안군 등에서 가뭄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전라남도가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남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45% 수준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무안과 신안, 고흥지역은 천수답을 중심으로 조생종 벼와 밭작물을 심은 농경지 4천여 헥타르에서 생육부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안군도 농업용 대...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