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거북선 축제, 성공 이면에는...-R
◀ANC▶ 지난주에 열렸던 거북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지만 한편에선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축제때마다 되풀이 되는 노점 영업 논란은 이번에도 여전했습니다. 채솔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전남에서 1300만명이 넘는 최고의 관광객 기록을 남긴 여수. 5월 황금연휴에 펼쳐졌던 거북선 축제도 4...
2017년 05월 13일 -

통합)광주 동구, 장난감 나눔축제 개최
광주 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장난감 나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 오후 3시 무등파크호텔 주차장에서 장난감 나눔축제를 열고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을 다른 장난감과 교환해주는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나눔정신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가족음악회를 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등 가족...
2017년 05월 13일 -

통합]'연홍도 열리는 날'..관광객 유입 기대
전남의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고흥 연홍도가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오늘 연홍도 선착장에서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지역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홍도 열리는 날'행사를 갖고 산책로와 미술관 등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
2017년 05월 13일 -

세월호 재조사.. 진실규명 기대(R)
◀ANC▶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사건을 다시 조사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습니다. 2기 특조위 구성과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 구성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재조사 의지를 내비...
김양훈 2017년 05월 13일 -

미수습자 추정 유해 다량 발견(R)
◀ANC▶ 단원고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객실에서 어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유골은 옷가지와 함께 나왔는데, 비교적 온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의 뼈로 추정되는 많은 양의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선미 좌현쪽...
김진선 2017년 05월 13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민간연락관 3명 위촉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는 15일, 4차 회의를 열고 민간 연락관 3명을 위촉합니다 민간 연락관은 앞으로 세월호 수중 수색 현장에 상주하며 미수습자 수습 과정을 점검하고 선체조사위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체조사위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기간, 예산 책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됩니...
김양훈 2017년 05월 13일 -

이낙연 총리후보자, "일하는 곳 달라도 전남 생각"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1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2년 11개월의 도지사직을 마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퇴임식에서 "국민과 역사를 생각하는 총리, 특히 서민의 사랑을 받는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하는 곳이 달라지더라도, 전남을 향한 저의 이런 믿음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
김윤 2017년 05월 13일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국회 제출
국무총리실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오늘(12일) 국회에 제출하는 등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당초 총리실은 오는 15일 청문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총리 인준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청문요청서 제출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서가 제출되면 20일 안...
양현승 2017년 05월 13일 -

마음으로 잇는 5.18 치유 조각보(R)
◀ANC▶ 자투리 천을 모아 만드는 조각보는 종종 하나의 사회로 비유되곤 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조각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인데요. 5.18에 대한 하나하나의 시민들의 마음이 거대한 조각보로 완성돼 5.18 전야에 옛 전남도청에서 선보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색색의 천과 가위를 집어든 학...
2017년 05월 13일 -

90억 들인 항구,여객선 줄고 시설은 훼손(R)
◀ANC▶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개발한 항구가 오가는 여객선이 줄고 시설마저 부서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허술한 계획과 부실한 관리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지금까지 92억 3천 만 원을 쏟아부은 해남의 우수영항입니다. 지난 2013년 제주노선에 취항했던 3천 톤 급 대형 카페리선은 2년 6개...
박영훈 2017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