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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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추정 뼈 발견된 세월호 3,4층 수색 집중
세월호 3,4층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0일 이후 현재까지 세월호 3,4층 객실과 화장실 등 5곳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를 잇따라 발견했으며, 이곳들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수습팀은 세월호 3,4,5층 44개 구역...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 -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절차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서 숨진 단원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김초원, 이지혜 씨의 순직 인정 절차 진행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제도의 해석에 이견을 보이면서, 기간제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지 않아왔으며,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기간제 교사 순직인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5월 15일 -

김갑섭 권한대행 체제 출범(R)
◀ANC▶ 전라남도가 오늘(15일)부터 본격적인 행정부지사인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김 권한대행은 도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임 지사의 도정발전 구상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낙연 전 지사의 국무총리 지명으로 공석이...
김윤 2017년 05월 15일 -

전남도, 새정부 출범 단계별 대응전략 마련
전라남도는 새정부 출범을 맞아 단계적 맞춤 전략을 마련해 대선공약 실현과 지역현안의 정부지원 명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새 정부 출범단계에서는 부처별 동향파악 담당제를 운영해 대통령 지역공약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10조 원 규모의 정부추경예산과 내년 정부예산에 전남 관련 예산을 최...
김윤 2017년 05월 15일 -

전남도, 안보정책자문위원 6명 위촉
전라남도는 지역통합방위협의회와 군관련 현안 업무를 자문할 안보정책 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습니다. 안보정책자문위원들은 원전과 석유화학산단 등 국가중요시설의 방호태세 확립 등을 위해 31사단, 3함대 사령부 등과 함께 지역 안보정책을 자문하고, 민방위대원 안보교육을 담당합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5월 15일 -

전교조 전남지부 "조속히 법외노조 철회해야"
전교조 전남지부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법외노조 철회와 전교조 탄압 중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문재인 정부가 법외노조 조치를 신속히 철회시켜, 전교조 탄압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외노조와 관련해 지난해 해직된 교사들의 원상복직을 요구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만 세월호와 관련해 32...
양현승 2017년 05월 15일 -

달라질 5.18 기념식...위상 회복(R)
(앵커)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풍경은 최근 몇 년동안과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 정권에서 추락했던 5.18의 위상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올해 5.18 기념식에는 대통령 참석이 확실해보입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광주를 찾을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언했던 바입니다. ◀SYN▶(4월 1...
2017년 05월 15일 -

문 닫고 내버려 두고..허술한 공동체 사업(R)
◀ANC▶ 어민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꾸려 수익도 올리고 살만한 어촌으로 만들게 하자는 공동체 사업이 있습니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사업인데요. 취지가 무색한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과 굴양식을 하는 어민 30여 명이 공동체를 꾸린 진도의 한 어촌마을입니다. 특산물 판매장을 만들겠...
박영훈 2017년 05월 15일 -

세월호 일반승객 머문 3층에서도 유해 발견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이 머물렀던 3층에서도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14) 오전 10시 40분쯤 세월호 3층 중앙쪽 객실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3점을 발견했으며, 4층의 여학생 객실에서 추가로 발견된 뼈 1점과 함께 DNA감식을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내에서...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 -

해남군 청사 신축 부지, 강제 토지수용 결정
해남군이 신청사 건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보상 협의가 되지 않은 토지는 강제 수용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전남도 토지수용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토지 20필지 2,599제곱미터와 22개 물건에 대해 오는 6월 9일까지 토지 수용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968년에 지어진 청사를 사...
박영훈 2017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