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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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국 국제 카페리 노선 개설 용역 추진
전남과 중국을 잇는 국제 카페리 노선 개설을 위한 용역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양경제청 등과 함께 국제 카페리 노선 물동량, 항로 수요자, 화물 유치 전략 등을 조사해 올해 연말쯤 광양에서 중국 염성, 광양에서 중국 청도 노선 개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안에 용역 수행자를 선정한 뒤 11월까지...
양현승 2017년 05월 06일 -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객 90만 명 돌파
폐막을 하루 앞둔 2017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의 누적 관람객이 9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달들어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3만8천여 명씩 방문해 누적 관람객이 9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60만 명을 30만 명 이상 웃도는 규모입니다. ◀E...
양현승 2017년 05월 06일 -

(리포트)사전 투표율 최고...유세 대결 후끈
(앵커) 사전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광주 전남의 투표율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본투표만 남겨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는 등 막판 유세 대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각 당의 선거 캠프 유세단이 어린이날에 맞춰 놀이공원과 축제장으로 모였습니다. 춤추고, 노래하고,...
2017년 05월 06일 -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뼈 발견(R)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습니다. DNA 확인 등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바닷속에서 뼈가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유실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뼈가 발견된 건 오늘(5) 오전 11시 36분쯤...
김진선 2017년 05월 06일 -

세월호 위성항법장치 수색작업 10일 착수
세월호의 급격한 항로 변경을 설명해 줄 것으로 보이는 또다른 장비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침로기록장치외에 GPS 플로터를 찾기 위해 조타실에 재진입해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GPS플로터는 인공위성이 보낸 신호를 전자해도에 입력하면 정확한 선체위치가 ...
신광하 2017년 05월 06일 -

겉도는 외국인 인력 공급 대책(R)
◀ANC▶ 고령화로 인해 농어업, 특히 농삿일에서 외국인 인력 의존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외국인 인력 공급 대책이 겉돌면서 대부분 현장의 외국인 인력 고용이 탈법과 불법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50여 가구가 모여사는 농촌 마을.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박영훈 2017년 05월 06일 -

고하도 '목화섬'으로 관광명소화(R)
◀ANC▶ 제주도는 노란 유채꽃으로 유명하죠, 앞으로 고하도는 하얀 목화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하도를 목화섬으로 재탄생시켜 관광명소화하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양지바른 밭에 핀 눈꽃송이 자세히보니 하얀 솜망울을 터뜨린 목화입니다. (화면전환) 대규모 ...
김양훈 2017년 05월 06일 -

구미*목포 상생 화합의 숲 다음달 준공
경북 구미시에 건설되고 있는 구미·목포 상생 화합의 숲이 다음달 준공됩니다. 영호남 화합의 숲으로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에 조성되고 있는 숲은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됐습니다. 구미·목포 상생 화합의 숲에는 차이점을 인정하고 같은 점을 추구한다는 '구동존이' 사상을 주제로 화합의 상징벽, 목포의 ...
신광하 2017년 05월 06일 -

무연고 아동을 품어주세요(R)
◀ANC▶ 넘치는 사랑을 받아도 모자란 아이들이 우리 주변 곳곳에서 외로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거나 부모와의 연락이 끊긴 무연고 아동들인데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0여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목포의 한 복지시설. 0세부터 4세까지 한창 손길이 ...
김진선 2017년 05월 06일 -

어린이테마파크 들어선다(R)
◀ANC▶ 광양에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어 사업 타당성은 높지만 막대한 사업비 확보와 운영 주체 선정이 걸림돌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주시 우치동에 위치한 패밀리랜드.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테마파크...
2017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