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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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5/8]"호남 유권자, 고뇌 깊을 것"
◀ANC▶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 대선에서 야권 후보에게 향했던 호남의 몰표가 이번에는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 지 관심입니다. 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 김종익 대표와 함께 호남의 대선 전망해보겠습니다. 1. 일단, 호남을 뿌리라고 말하고 있는 민주당, 국민의당의 후보들이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야...
양현승 2017년 05월 08일 -

5월 8일 오늘의 날씨
오늘은 외출하실 때 꼭 황사마스크 챙기시기 바랍니다. 중국 내륙에 남아있는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우리지역, 현재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지수가 81마이크로그램부터 나쁨 151부터 매우 나쁨 단계인데, 현재 흑산도 매우 나쁨 단계를 넘어섰고, 진도도 매우 나쁨 수치로 다가서고 있...
2017년 05월 08일 -

세월호 5층 천장 절단작업 마무리 단계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로 접근하기 위한 선체 절단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등은 오늘 5층 선미 쪽 천장 대부분을 제거한 가운데 내일 4층 객실로 진입하기 위한 천장 출입구 확보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단원고 미수습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4층 선미 쪽 객실...
김윤 2017년 05월 08일 -

올해 쌀 10만톤 이상 초과 공급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이 10만 톤 이상 초과 공급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농가들을 대상으로 올해 벼 재배 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정부 목표치보다 만2천㏊ 많은 75만6천㏊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토대로 추정한 올해 쌀 생산량은 295만 톤으로, 내년 신곡 수요량보다 10만 톤 ...
2017년 05월 08일 -

발상의 전환..성공을 부르다(R)
◀ANC▶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이름의 박람회가 열리고 있지만 특색이 없고 지역내 실제 파급 효과가 크지 않아 내실을 거두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통해 박람회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쏟아지는 물줄기 위로 가상현실 ...
박영훈 2017년 05월 08일 -

'나비*거북선*자동차' 축제 막내려
주말과 일요일 동안 이어졌던 전남지역 각종 축제들도 막을 내렸습니다. 봄축제의 대명사로 성장한 함평 나비대축제는 지난 달 28일부터 오늘(7일)까지 2십여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했고 나흘 동안 이어진 여수 거북선 축제는 오늘 밤 가요제와 불빛 퍼레이드를 끝으로 폐막됐습니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영암 F1경주장...
김윤 2017년 05월 08일 -

순천만 국가정원 올해 관람객 200만 돌파
오늘(7)까지 봄꽃 축제가 열린 순천만 국가정원의 관람객이 올해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시는 어제(6) 오후 3시 40분쯤 올해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지난달부터 열리고 있는 봄꽃 축제와 5월 황금연휴가 맞물려 관광객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시는 또 순천만 국가정원의 200만 명 관람객 ...
2017년 05월 08일 -

네트워크-청주]전국 첫 농촌태양광 발전소
◀ANC▶ 고령화로 땅을 놀릴 수밖에 없던 농부들이 작물 대신 전기를 재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부가 노는 땅에 전기 생산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전국 첫 농촌 태양광 발전소가 탄생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한창 분주해야 할 논밭 곳곳이 잡초로 가득합니다. 고령화로 일손도 없는 데다, 농사를 ...
2017년 05월 08일 -

네트워크-포항]무형문화재 된 '명주 마을'
◀ANC▶ 경북 경주에서 전통 방식으로 명주를 짜는 마을 주민들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산업화시대에 명맥을 잇기 힘든 명주짜기의 전통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명주 마을'이 됐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 ◀END▶ ◀VCR▶ 경북 경주시 양북면 두산마을. 고치실 풀기부터 실 내리기,...
2017년 05월 08일 -

전남 5월초 평균 11건 산불 발생..입산자 실수가 많아
최근 10년 동안 전남에서는 5월 초에 평균 11건의 산불이 났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전남에서는 평균 11건의 산불이 발생해 12.2헥타르의 피해가 났으며, 절반 이상이 등산객의 실수가 원인이었고, 쓰레기나 잡목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사례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강...
양현승 2017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