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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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도 갈린다...설득 대리전(R)
(앵커) 이번 선거의 특징 중의 하나는 세대간 대결 양상이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가족들 사이에서도 지지하는 후보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각 정당은 이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대선을 앞두고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 연휴,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도 끼어 있어서 떨어진 가족들도 만날 일이 많...
2017년 05월 05일 -

대선 사전투표..투표율 '후끈' 독려 '총력'(R)
(앵커) 사전 투표 첫날..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광주·전남의 사전 투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각 정당들도 SNS를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는 등 기선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가 인근에 마련된 한 사전투표소.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
2017년 05월 05일 -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R)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
김양훈 2017년 05월 05일 -

5층 전시실 92% 절단.. 이르면 주말 4층 객실 수색
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팀은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진입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5층 전시실 상판 절단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면적의 92%를 절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4층과 5층이 뭉개져 수색에 난항을 겪었던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은 이르면 이번...
김양훈 2017년 05월 05일 -

선체조사위, 침로기록장치 수색 오는 10일 재개
세월호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급변침을 설명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침로기록장치를 찾는 작업이 재개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조타실 내 다른 장소에 침로기록장치가 있는지 수색하기 위해 수색업체 한 곳을 섭외했으며 오는 10일 세월호 조타실에 다시 들어가 침로기록장치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
김양훈 2017년 05월 05일 -

오늘의 날씨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이자 어린이날인 오늘은 우리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낮부터 내일 새벽사이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며칠째 이어졌던 고온현상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목포의 낮 기온 22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 보이겠고, 내일도 선선한 날씨 이어지겠...
2017년 05월 05일 -

뉴스와인물-5/5]초록우산 어린이재단(R)
◀ANC▶ 오늘(5)은 어린이날입니다.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갖고 싶던 선물도 받는 기쁜 날이지만 그럴 수 없는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오숙희 복지사업팀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질문1] 먼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김진선 2017년 05월 05일 -

어린이 날 체험행사 다채롭게 이어져
어린이 날인 오늘(5), 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목포에서는 목포실내체육관 주변에서 사생대회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자연사박물관과 문화예술회관, 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도 마술 공연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또 강진만 생태공원에서는 자전거 타기 행사가, 강진 종합운동장에서는 어린이...
양현승 2017년 05월 05일 -

외국인 인력 일색..섬 풍속도까지 바꾼다(R)
◀ANC▶ 급속한 고령화로 일손이 달린 농촌과 어촌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인력이 대거 몰리면서 외딴 섬의 풍속도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에서 뱃길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섬마을의 대파밭입니다.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데, 작업 인력은 섬 농민들...
박영훈 2017년 05월 05일 -

완도 모노레일 하루 평균 이용객 천 명 넘어서
지난 달 운행을 시작한 완도타워 모노레일 이용객이 하루 평균 천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달 23일 운행을 시작한 완도타워 모노레일 이용객은 지금까지 만 2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천 명을 넘어서면서 해남 땅끝 모노레일에 이어 인기 코스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완도항 등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고, 야간 경관이...
박영훈 2017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