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문재인 대 안철수 '말..말..말'(R)

◀ＡＮＣ▶ 이번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와 당대표들이 목포를 찾아 유세를 벌였습니다. 호남에서 경쟁을 벌였던 두 당은 거리유세에서 무슨 말들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는지 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에서 김대중 정신을 강조하는 것...

(리포트)D-1..지지 호소

(앵커) 제 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도 앞으로 3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모두 끝이 납니다. 22일간의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각 정당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돌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기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어버이날을...

노인에게 특정후보 기표 유도한 요양보호사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인지 능력이 없는 노인의 손을 잡고 특정 후보에게 기표하도록 유도한 요양보호사 1명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사전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뒤 SNS에 공개한 유권자 6명도 검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ＥＮＤ▶

정당별 전남도당, 내일(9) 일제히 개표상황 점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끝나는 내일 오후 8시, 정당별 지역 당직자들은 개표상황을 함께 지켜볼 계획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도당 사무실에 개표상황실을 마련하고, 이개호 상임 선대위원장과 지역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모여 시군별 득표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국민의당 전남도당도 주요 당직자들이 도당 사무실에...

바다 기상 호조, 섬지역 투표함 수송 문제 없을 듯

대선일인 내일, 서남해상 파도는 1에서 2미터로 투표함 수송에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내일 투표가 종료되는 8시부터 가용한 경비함정을 모두 투입해 도서지역 투표함의 수송과 호송에 나설 계획입니다. ◀ＥＮＤ▶

세월호 여학생 객실 진입로 뚫렸다(R)

◀ＡＮＣ▶ 그동안 수색하지 못했던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에 진입로가 처음으로 뚫렸습니다. 이달 말까지 미수습자 수색에 성과가 없으면 객실이 아닌 화물칸에서도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선미 철판을 떼어내자 내장재가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안에 있던 변...

현대중-현대삼호중 합병 추진 본격화 전망

현대중공업 군산공장이 오는 7월1일부터 가동을 중단할 예정인 가운데,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의 합병 절차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합병일정은 현대중공업의 분사와 지주회사 전환이 완료되고 주식거래가 재개되는 오는 10일 이후부터 이달 말 안에 이사회 의결을 거쳐 주주총회까지 마무리 할 가능성이 높...

도심에 끊어진 산맥 연결된다(R)

◀ＡＮＣ▶ 택지 개발 등으로 도심에 있는 숲이 훼손되거나 단절된 경우가 많은데요.. 목포에서 끊어진 산맥을 연결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에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백년로 1990년대 원도심과 하당신도심을 연결하기 위해 건설됐습니다. 하...

관광철 직거래 장터 '대박'(R)

◀ＡＮＣ▶ 봄 관광철을 맞아 남도의 직거래 장터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황금 연휴 남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높이 36미터의 동양최대 황동아미타좌불이 있는 강진 남미륵사 입니다. 절 입구에 농특산물 직판...

뒷심 강해지고 불펜 안정..'선두 질주'(R)

◀ＡＮＣ▶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롯데와의 3연전을 쓸어담으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최강의 선발진에다 뒷심도 강해졌고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불펜진도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 리포터입니다. ◀ＶＣＲ▶ .. 연장 10회 초 득점 ..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는 연장 10회 ... 기아 타이거즈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