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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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롯데아울렛 대상 공익감사 청구 '기각'
지역 소상공인들이 남악 롯데아울렛을 상대로 청구한 감사신청이 각하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12월, 남악 롯데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범시민대책위가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남악복합쇼핑몰은 목포시가 하수배출 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때문에 감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
김양훈 2017년 01월 31일 -

봄채소 본격 수확..식탁은 봄(R)
◀ANC▶ 아직은 겨울이 한창이지만, 남도의 들판에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식탁에 봄을 이끄는 대표적 봄채소, 봄동 수확이 한창인 들판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영하권의 찬바람이 스쳐가는 남도의 들판, 배추의 일종인 봄동이 건강한 녹색으로 여물었습니다. 재배면적 2백ha로,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
신광하 2017년 01월 31일 -

강진 가우도 설 연휴 관광객 몰려
가고싶은 섬으로 조성된 강진 가우도에 설연휴 하루 최대 7천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설 연휴 4일간 가우도를 찾은 인파는 만6천 명에 달했고, 설날인 28일 7천2백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짚트랙 탑승 대기시간만 한시간 가량이 소요됐습니다. 가우도 관광객 집중과 함께 영랑생가와 남미륵사 등 강진지...
신광하 2017년 01월 31일 -

'관급 공사 뇌물 수수' 무안군수 친형 구속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31)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한 정모 무안군산림조합장은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무안군...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신안 야산에서 백골 사체 발견..실종 교사 추정
지난해 실종된 교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8일 신안군 장산면의 야산에서 백골상태의 변사체를 약초를 캐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소지품 등을 토대로 지난해 5월 장산에서 실종된 남자 교사 32살 박 모 씨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DNA...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이낙연 지사 대파 수확현장 방문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진도군 고군면의 대파 수확현장을 찾아 농업인과 농협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전남에서는 3천백여 헥타르에서 대파를 재배해 전국 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가운데 진도의 대파재배면적은 천백 헥타르에 이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1월 31일 -

지역 선후배 상습 폭행*협박한 40대 구속
완도경찰서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지역 선후배들을 상대로 폭행과 협박 등을 일삼은 혐의로 48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달 26일 완도군 신지면에서 지역 선배를 협박해 천5백만 원 상당의 채권위임장을 빼앗고, 교도소에 면회를 오지 않았다며 후배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 등을 받고 있...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풍랑특보 해제..여객선 운항 재개
연휴기간 서남해 전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30) 목포와 완도 34개 항로 55척의 운항이 중단됐으며, 오늘 새벽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오전 5시 50분 목포에서 하의도로 향하는 첫 여객선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서해상 풍랑특보는 미리 예보된만...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올해 설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4건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2건 줄었고, 사상자는 전년 백35명에서 올해 99명으로 26.7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휴기간 전남의 하루 평균 통행량...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서남권 교통망 대폭 확충 (R)
◀ANC▶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전남은 여전히 교통이 불편하고,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멀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특히 기반시설이 취약한 서남권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체계를 만드는 작업이 전남의 최대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몇년째 전남의 최대 현안은 호남선 KTX와 무안...
양현승 2017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