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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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권 도시재생 활성화 나선다(R)
◀ANC▶ 목포수협이 북항으로 이전하면 선창권은 심각한 공동화 현상이 우려됩니다. 목포시가 정부로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가로 지정받기 위해 선창권 활성화 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때는 고깃배와 뱃사람들로 북적였던 선창 지금은 인구 감소와 원도심 쇠퇴 등으로 제 모습을...
김양훈 2017년 01월 13일 -

축산차량 이동, 상당수 오리무중(R)
◀ANC▶ 가축 질병 예방과 추적 조사를 위해 도입된 축산차량 이동경로 확인 체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GPS 미등록 차량의 축산시설 출입과 이동정보 미수집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축산차량이 농장 인근에 접근하자 GPS 단말기에서 안내 음성이 울립니다. ◀SYN▶ "가축 ...
양현승 2017년 01월 13일 -

목포시의회 도시재생 특위 추진 논란 확산
목포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특위 구성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원 9명이 도시재생사업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발의했는데 이가운데 5명은 도시재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상임위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도시재생사업이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을 뿐 ...
김양훈 2017년 01월 13일 -

광주*전남 저수율 70%..안심 단계
광주·전남 지역의 평균 저수율이 70%를 웃돌면서 '안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사가 관리 중인 광주·전남 지역 전체 저수지의 저수율은 지난해 57.8%보다 13.1%포인트가 높은 70.9%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주·담양·장성·광주호 등 4대호를 제외한 일반 저수지의 저...
김윤 2017년 01월 13일 -

뉴스와인물-1/13]안병호 함평군수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함평군은 올해 어떤 변화와 발전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안병호 함평 군수와 함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군정 발전의 청사진에 대해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Q1. 올해 군정 방향을 듣기 전에 지난해 함평군은 청렴도와 부패방지 2개 평가에서 도내 1위를 했는데요. 그 비결이 궁...
김양훈 2017년 01월 13일 -

성추행 의혹 교수 다시 교단에?(R)
◀ANC▶ 지난해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이 불거졌던 국립대 교수가 징계를 마치고 교단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피해 학생들은 반발하고 있고, 대학 측도 뒤늦게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대학교 모 학과 여학생들이 교내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를 찾은 건 지난해 7월. 전공 교수인 A씨의...
김진선 2017년 01월 13일 -

채무자대리인*파산관재인 선임비용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서민 등 소외계층에게 채무자 대리인과 파산관재인 선임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30만 원에서 50만 원에 이르는 채무자 대리인과 파산관재인 선임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서민가계의 고통을 다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를 전담할 전남 금융복지상담센터...
김윤 2017년 01월 13일 -

전일빌딩 총탄흔적은 '헬기 발포' 확인(R)
(앵커) 국과수가 전일빌딩의 총탄흔적이 '헬기 발포'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정부와 국방부가 그동안 부인해왔던 5.18의 진실이 37년만에 드러났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 때 계엄군이 광주시민들을 향해 헬기에서 총을 쐈다는 사실은 그동안 증언으로만 존재해왔습니다. (녹취)故 조비오 신부(20...
2017년 01월 13일 -

잇따른 기름 유출...신음하는 여수항(R)
◀ANC▶ 여수 앞바다에서 기름 유출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원인 모를 기름띠도 잇따라 발견돼 주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해경 직원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물 위에 떠 있는 기름을 걷어냅니다. 정박 중이던 어선이 침수되면서 배 안에 있던 경유...
2017년 01월 13일 -

완도산 마른김 CU편의점 김밥 전량 공급
완도산 마른김이 다음달부터 CU편의점 전국 만8천개 매장의 모든 김밥류에 사용됩니다. 완도군과 BGF리테일, 완도군 마른김생산자연합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CU편의점의 김밥류 원재료로 전량 완도산 김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올해 공급량만 67억 원 어치 80만 속이 예상됩니다.
신광하 2017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