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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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164개 무인도 출입금지...위반행위 집중단속
다도해 164개 무인도가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돼, 무단출입 등 위반행위 단속이 실시됩니다. 다도해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이달 한달동안 출입통제 구역인 특정도서와 무인도에서 야영, 낚시, 야생동물 포획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다도해사무소는 해마다 출입금지구역에서 낚시 등을 하다 적발되는 행위가 80건 ...
신광하 2017년 01월 09일 -

국민의당 당대표 토론회 (R)
(앵커) 국민의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후보들이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국민의당이 위기라는 데 후보들이 인식을 같이했지만 위기 탈출과 집권을 위한 해법에서는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이 위기라는 데 이견은 없었습니다. 창당 초심을 잃었다는 자아비판과 함께 박지원 전 원내대표 ...
2017년 01월 08일 -

안희정 충남지사 "제3지대론은 야합일 뿐"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3지대론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광주전남 언론포럼의 초청 토론회에서 "이합집산과 합종연횡의 시나리오는 민주주의도, 정당정치도 아니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권력 게임일 뿐"이라며 제3지대 연대론을 비판했습니다. 안 지사는 지지 모임 성격인 더좋은민주주의 광주.전남포...
2017년 01월 08일 -

겨울 전지훈련 열풍...시설보완 시급(R)
◀ANC▶ 전남이 겨울철 전지훈련 명소로 각광받으면서 운동팀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음식, 관광자원 등은 강점이지만, 천연잔디 구장이 부족해 시설보완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중학교 축구팀이 실전과 같은 경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다른 팀들은 이어질 ...
신광하 2017년 01월 08일 -

광주전남 우레탄 운동장 교체 지연.. 학생 불편
중금속 검출로 시작된 광주전남지역 우레탄 학교운동장 교체 공사가 예산 문제로 지연되면서 학생들이 상당기간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우레탄이 깔린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 운동장 226곳에 대한 친환경 자재 교체 작업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레탄 철거에 따른 국비 ...
2017년 01월 08일 -

목포*영암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 전망
목포시와 영암군이 거제,울산,군산,부산 등과 함께 조선업 밀집지 산업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산업위기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2~3년간 금융·세제 혜택, 고용지원, 사업재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지정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월 국회에서 통과되면...
신광하 2017년 01월 08일 -

새해 첫 마라톤, '여수마라톤' 열려
국내에서 새해 첫번 째로 열리는 마라톤대회가 오늘(8일) 여수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12번 째를 맞는 여수마라톤대회는 모두 5천 여명의 전국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여수박람회장을 출발해 거북선대교를 거쳐 돌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풀코스와 하프코스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새해 처음...
2017년 01월 08일 -

아시아문화전당 베트남 이주민 설맞이 축제
베트남 이주민들과 광주 시민들이 설을 맞아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베트남 설맞이 축제'에는 베트남 이주민과 시민 등 천 5백여명이 모여 전통의상 체험과 설 음식 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어린이문화원과 창조...
2017년 01월 08일 -

도로 건너던 20대 택시에 치여 숨져
한밤중 도로를 건너던 20대가 달리는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8) 새벽 0시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 인근 육교 아래에서 도로를 건너던 29살 최 모씨가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 59살 김 모씨가 무단횡단 하던 최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17년 01월 08일 -

잊지 않을께..천일의 기다림 시작(R)
◀ANC▶ 세월호 침몰 참사가 발생한지 오는 9일로 천일을 맞습니다. 천일을 앞둔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희생자와 실종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의 고귀한 생명이 맹골수도에서 희생되는 것을 지켜본 시민들이 스스로 상주를 자임하고 나...
신광하 2017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