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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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겨울 방학 속속 들어가
전남 지역 각급 학교가 종업식을 열고 겨울방학에 속속 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전남에서는 초중고교 318곳이 방학에 들어갔으며, 내일 441곳, 다음 주부터 61곳이 차례로 겨울방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2월 29일 -

데스크단신)조선산업 위기극복 논의
◀ANC▶ 조선산업 위기극복 종합대책 지원단은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추진할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END▶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선박 평형수 정수 시설 등 수리소 설치, 해경 제2 정비창 유치 방안 등을 협의하고 조산업 인력 통계 정비 필요성도 공감했습니다. ------------- 전...
김양훈 2016년 12월 29일 -

12/29 데스크 성금
다음은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분들입니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직원 여러분이 5백 73만 462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완도군 노화읍교회 이규봉 목사와 성도들이 백만원을 맡겨오셨습니다. 완도군 노화읍 해송엔지니어링 최방옥씨가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한국천기권의료기 고객여러분이 25만 5830원 목포석현초등...
김양훈 2016년 12월 29일 -

학생 탄 관광버스 농수로 빠져..인명피해 없어
오늘 낮 12시 10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도로에서 학생 31명과 인솔자 7명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농수로에 빠졌습니다. 버스 바퀴가 수로에 빠지면서 차체가 기울어 졌지만, 다행히 탑승객의 별다른 부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과속방지턱을 넘는 과정에서 운전 부주의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2월 29일 -

어린낙지 방류사업 9년 째..효과는 몰라
신안군이 해마다 수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낙지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업성 검토는 소홀하다는 지적입니다. 신안군은 지난 2천8년부터 바다목장과 마을어장에 어린낙지를 방류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전남도갯벌연구소에 위탁해 매년 만3천여 마리의 어린낙지를 인공 생산해 갯벌에 풀어주고 있습니다. 어...
2016년 12월 29일 -

전남교육청 "2017 무지개학교 사업 확대"
전남교육청이 전남교육계획 2017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내년 주요 사업으로 무지개학교 확대, 독서토론교육 활성화, 고교 교육력 제고,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일반고 야간자율학습 폐지 이후 자율선택형 방과후 자율활동을 도입해 진로와 연계된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
양현승 2016년 12월 29일 -

내일까지 바람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에서 8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하지만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
김양훈 2016년 12월 29일 -

AI바이러스 방역망 외곽까지 감염 우려
예방적 매몰처분한 오리농가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바이러스가 더 넓게 감염됐을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 종오리 농장에서 3킬로미터 반경 안의 11농가의 오리를 예방적 매몰처분하고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
2016년 12월 29일 -

'공천헌금 수수' 박준영 의원 1심 당선 무효형 선고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준영 의원에게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3억 1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씨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세차례에 걸쳐 3억 5천 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을 위반...
김양훈 2016년 12월 29일 -

남악쇼핑몰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 심리 1월 10일
목포시가 제기한 남악복합쇼핑몰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 첫 심리가 내년 1월 10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립니다. 목포시는 남악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남악쇼핑몰 하수를 남악하수처리장으로 배출해서는 안된다며 가처분 신청을 냈고 건축주인 GS건설 측은 가처분 신청 자체가 잘못됐다는...
김양훈 2016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