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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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농협 자재판매장 확장 이전
신안농협 안좌지점 자재판매장이 확장 이전했습니다. 기존 판매장은 농협과 동떨어지고 협소해 농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컸으나 안좌지점 인근에 새로 개장한 자재판매장은 농약창고와 자재창고,사무실을 갖춰 비료와 농자재,농약 등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6년 12월 29일 -

공항통합 'KTX 노선이 관건'(R)
◀ANC▶ 무안공항 통합이 KTX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 전후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군공항 이전도 초기에는 물밑에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같은 사실은 이낙연 지사의 송년사와 신년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지사는 민간공항 통합에 대한 질문에...
2016년 12월 28일 -

촛불2]촛불을 든 사람들(R)
◀ANC▶ 올 한해 목포와 전남에서도 뜨겁게 타올랐던 시민들의 '촛불'을 연속 조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집회를 이끈 사람들에 이어 오늘은 촛불을 든 평범한 이웃들, 추운 광장에서 목소리를 낸 사람들을 살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자막 완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분명 최순실이며 ...
김진선 2016년 12월 28일 -

영암서도 AI 발생 확인
영암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나주 반남면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에서 3킬로미터 안에 들어있는 영암군 시종면 월롱리 오리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에 대해서는 나주 농가와 함께 이미 예방적 매몰처분이 끝...
2016년 12월 28일 -

AI확산 범 정부 차원 대책 추진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철새들의 이동 범위를 좁히는 방안으로 철새 먹이주기 사업을 확대해 전남의 경우 영산호와 순천만 등에 알곡 천8백60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H5형과 N5형 특이 유전자 동시 검출법을 개발해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2016년 12월 28일 -

대한조선 화학제품운반선 6척 수주
조선업계의 심각한 수주난 속에 해남 대한조선이 그리스 선사로부터 11만5천 톤급 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수주했습니다. 선박 가격은 척당 4천5백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조선은 산업은행이 이행보증서를 발급해주는대로 본계약을 맺고 오는 2천 18년 인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로 대한조선은 17척의 수주...
신광하 2016년 12월 28일 -

송년기획③]변화의 시작..청년 정책 어둡다(R)
◀ANC▶ 올 한해를 되돌아 보는 송년 기획 순서, 오늘은 사회·문화 분야를 돌아보겠습니다. 김영란 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은 지역사회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한파와 더위로 피해가 속출했고,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는 더욱 늘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올해 전...
신광하 2016년 12월 28일 -

10여년 째 지지부진 국도 사업 (R)
◀ANC▶ 신안 압해도는 섬의 관문이자 목포와 무안을 잇는 교통 요충지인데요. 하지만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압해도내 국도 개량사업은 지지부진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굴곡이 심하고 비좁은 도로를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립니다. 압해도에서 사고 위험이 높은 국도 2호...
2016년 12월 28일 -

경도 연륙교 건설 "투자업체 특혜 아니다"
전남개발공사가 경도 연륙교 건설은 특혜가 아니라 투자유치 본계약과 별도 협약으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내년 초 본계약을 앞두고 연륙교 건설이 투자업체인 미래에셋에 대한 특혜 시비로 떠올라 협상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본계약과 별도로 전라남도와 여수시 그리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에셋과...
2016년 12월 28일 -

'섬 환자 이송' 전남 닥터헬기 중형으로 교체
내년부터 전남 닥터헬기가 소형에서 중형으로 교체돼 가거도를 비롯한 전남 2백 79개 모든 섬에서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해집니다. 지난 2011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을 기준으로 백 킬로미터까지만 운항이 가능해 최장거리인 가거도까지 갈 수 없는 등 한계가 지적돼왔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