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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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접경지역' 영암군, AI 차단 총력
나주에서 잇따라 AI가 터지면서 접경지역인 영암군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AI가 발생한 나주 반남면 농장의 방역 범위 안에는 영암 신북과 시종면이 포함돼 이번 AI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영암에서도 닭 46만 마리, 오리 10만 마리가 살처분 조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철새가 찾는 영암호을 비롯해 소하천 등을 집중 소...
양현승 2016년 12월 24일 -

광주근로자건강센터, AI 살처분 참여자 심리 상담
광주근로자건강센터가 AI 살처분 작업자 등에 대한 건강보호대책을 지원합니다. 건강센터는 살처분 작업에 참여했던 누적인원 6천7백여 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작업 안전 교육과 업무적합성 평가, 외상후 스트레스 질환 등에 대한 상담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2월 24일 -

농협 전남본부 '매주 수요일 닭고기 먹는 날' 운영
농협 전남본부는 AI 발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 사육농가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운영합니다. 농협은 "섭씨 70도 이상으로 조리하면 안전하고, 국내산 가금류는 까다로운 위생 절차를 거쳐 유통되고 있다"며 AI 이후 산지가격 하락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소비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
양현승 2016년 12월 24일 -

해안도로 상습 침수피해 벗어난다(R)
◀ANC▶ 백중사리 등으로 해수면이 상승할 때마다 목포 해안가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데요.. 내년부터는 침수피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재해방지 정비공사가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안가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배수구에서는 바닷물이 끊임없이 솟아오릅니다. 해...
김양훈 2016년 12월 24일 -

송정역 주차난에 발렛파킹 웃돈 영업(R)
(앵커) 광주 송정역에 자동차를 가져갔다가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낭패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SRT 개통 이후로는 낭패볼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용객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인데 이 와중에 코레일은 발렛파킹으로 웃돈을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요일 오후, 광주 송정역 주차장입니...
2016년 12월 24일 -

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무안군 청계면 생활개선회 10만원 월선2리 10만 5천원 청수1리 10만원 송현2리 20만원 남성2리 10만원 태봉리 주민 30만원 구로1리 구로동 15만원 도림1리 청림 15만원 장흥군 원도2구 25만원 신도경로당 10만원 김효환씨 10만원 무안군 한학동마을 10만원 산두마...
김진선 2016년 12월 24일 -

진도도 뚫렸다..AI 계속 확산(R)
◀ANC▶ 그동안 AI가 발생한 적 없던 진도의 오리농가에서도 AI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살처분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철새 뿐 아니라 사람이나 차량에 의한 직접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져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진도의 ...
김진선 2016년 12월 23일 -

AI 확산..방역 요원 피로 누적(R)
(앵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종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AI가 한 달 넘게 계속되면서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방역 요원들은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나주시 반남면의 씨오리 농장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반경 3km 농장까지도 살처분이 진행됩니다. 방역 요원들은 흰색 방역...
2016년 12월 23일 -

'나주 접경지역' 영암군, AI 차단 총력
나주에서 잇따라 AI가 터지면서 접경지역인 영암군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AI가 발생한 나주 반남면 농장의 방역 범위 안에는 영암 신북과 시종면이 포함돼 이번 AI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영암에서도 닭 46만 마리, 오리 10만 마리가 살처분 조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철새가 찾는 영암호을 비롯해 소하천 등을 집중 소...
양현승 2016년 12월 23일 -

광주근로자건강센터, AI 살처분 참여자 심리 상담
광주근로자건강센터가 AI 살처분 작업자 등에 대한 건강보호대책을 지원합니다. 건강센터는 살처분 작업에 참여했던 누적인원 6천7백여 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작업 안전 교육과 업무적합성 평가, 외상후 스트레스 질환 등에 대한 상담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