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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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료관광 시장 개척 '시동'
전라남도가 의료관광 시장을 개척하는 활동을 펴면서 중국인 사전답사 일행이 방문하는 등 초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쩡원호우 절강텔레비젼 총감독과 왕얜 미용유한회사 관계자 등 6명은 어제(12일) 광주에서 피부와 성형수술을 받고 담양 죽녹원을 돌아봤고 오늘은 목포에서 내과와 치과 진료를 받은 뒤 순천 등을...
2016년 12월 13일 -

데스크단신)국정공백 최소화 대책 제안
◀ANC▶ 전국 시도지사들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제안했습니다. ◀END▶ 17개 광역시도지사들은 조류인플루엔자 피해 최소화 등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조속한 시일 안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긴급 현안회의 개최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김양훈 2016년 12월 13일 -

데스크 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장흥군 관산읍 외동 2구 주민들이 57만원 삼산 2구 주민 56만원 송촌2구 20만원 장흥읍 건산5구 40만원 사안1구 25만원 남동마을 20만원 남동 여자경로당 10만원 남동 남자경로당 10만원 완도군 신지면 새마을부녀회 50만원 영암군 미암면 비래마을 29만원 문수마...
김양훈 2016년 12월 13일 -

어선 충돌한 뒤 도주한 외국 화물선 검거
어젯밤(12) 10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도 동쪽 17킬로미터 해상에서 천9백 톤급 중국 화물선이 9.77톤 국내어선을 충돌한 뒤 도주하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6명이 타고 있던 어선에서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수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화물선 선장 주 모 씨는 충돌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해경은 정...
김진선 2016년 12월 13일 -

"국립공원 명품마을 주민 삶 향상돼"
국립공원 안에 지정된 명품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신안군 영산도, 진도군 관매도, 완도군 상서마을 등 4곳의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분석한 결과 주민 총소득이 올해 11월까지 13억 6천만 원으로 명품마을 지정 이전인 2010년보다 490% 증가했습니다. 또 주민들의 삶의 ...
양현승 2016년 12월 13일 -

전남교육청 옛 청사부지, 광주교육청이 매입
전남교육청의 옛 광주청사부지를 광주교육청이 매입하게 됐습니다.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광주시, 전남교육청과 광주교육청을 분쟁 당사자로 포함시켜, 광주교육청에 옛 전남교육청 청사부지 매입 의사를 분명히 하도록 하고, 부지 매매에 합의하도록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옛 청사부지 매각을 위해 광주시에 도시관리계...
양현승 2016년 12월 13일 -

쌀값 하락세 지속..반등은 언제쯤[R]
◀ANC▶ 정부의 쌀 시장격리조치에도 가격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농협은 쌀 시장공급 가능물량과 산지 동향 등으로 볼 때 이르면 내년 상반기 반등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 공공비축과 농협이 사들인 쌀은 지난 8일 현재 38만 2천 톤으로 계획량의 72%...
2016년 12월 13일 -

조선업 실업대책 알맹이가 필요하다(R)
◀ANC▶ 조선업 침체로 실직자와 퇴직자가 급증하면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각종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준비로 조선업 실직자와 퇴직자들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실직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각종 일자리 창출사업이...
김양훈 2016년 12월 13일 -

오늘부터 이틀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령
내일(13일)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 관련 시설과 차량 등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짐에 따라 도내에서도 관련 조치가 취해집니다. 전남도내에서도 가금 관련시설과 차량 등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한 뒤 내일(13일) 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닭 273농가, 오리 259농가의 가금류와 종사자, 도축장 8개, 무선인식장치를 갖춘...
2016년 12월 13일 -

이낙연 지사 "청렴도 꼴찌, 뼈 아프다"
최근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이 전국 꼴찌에 머문 것에 대해 이낙연 지사가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이 지사는 "전남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청렴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가 뼈아프다"며 "청렴도가 개선되지 못하는 원인과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