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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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 '전남', 극단적 선택 많아(R)
◀ANC▶ 전남의 65세 이상 인구를 중심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령화가 가장 빠른 지역임을 감안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전남의 한 농촌마을, 올해 초, 80대 노부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랜기간 지병을 앓던 끝에 방 안에 숯을 태워 스스로 목숨을 ...
양현승 2016년 12월 13일 -

남악쇼핑몰 올 연말 개점하나?(R)
◀ANC▶ 남악 복합쇼핑몰과 관련해 소송과 감사 청구 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업체 측도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 개점이 가능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악 복합쇼핑몰입니다. 업체들의 입점이 거의 마무리 됐지만 올 연말 개점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이달 초 목포시...
김양훈 2016년 12월 13일 -

목포발 KTX 상당수 정기점검차 운행 중지
목포발 KTX 열차 상당수가 정기 점검 등을 이유로 운행 중지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0분, 목포역에서 용산역으로 출발하는 KTX를 비롯해 11시, 12시55분, 1시 50분 등 10편의 KTX 상행선이 운행 중지됐고, 단계별로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특히 저녁 열차는 오후 6시 45분 상행선을 마지막으로 KTX 열차 3편이 모두 운행 ...
양현승 2016년 12월 13일 -

세월호 인양방식 또 변경..'불신'(R)
◀ANC▶ 국정농단 의혹과 함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참사 해역에서는 또 다시 공정이 변경돼 유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체 아래를 받치는 철제 받침대, 리프팅빔이 또 추가됩니다. 당초 26개에서 28개, 이번엔...
김진선 2016년 12월 13일 -

"세월호 인양지연 책임자, 자리보전 급급"
세월호 선체인양 지연에 책임을 져야 할 인사들이 잇따라 자리보전에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세월호 특조위의 새누리당 추천 인사였던 조대환 전 부위원장이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데 이어 연영진 인양추진단장이 퇴직 후 해수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16년 12월 13일 -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 목포에서 열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작품 전시회가 오늘(13)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너희를 담은 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전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이 공방에서 완성한 압화작품 등 백여 점이 전시되며,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작품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방...
김진선 2016년 12월 13일 -

나주 세번째 AI 확진..확산 우려(R)
(앵커) 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세번 째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농장간 수평 전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 10일 진행된 간이검사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살처분이 진행됐던 나주 남평의 씨오리 농장에 대...
2016년 12월 13일 -

전남 AI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개편
정부의 AI 관련 장관회의에 따라 전라남도가 가축방역대책본부를 AI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합니다. 전라남도는 원전 특별회계 예비비 4억 원을 긴급 투입해 AI 발생 지역이 전액 부담하는 살처분 비용의 절반을 지원했으며, 도민안전실이 방역과 인체감염 대책 등을 맡아 업무가 가중된 축산부서를 돕게 됩니다.
양현승 2016년 12월 13일 -

목포 수산식품가공단지, 타당성조사 통과 여부 주목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조성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대양산단에 국비 7백억, 지방비 3백억 규모의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으며, 내년 1월말 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의 어업생...
양현승 2016년 12월 13일 -

검정쌀 '흑메'의 무한 변신 (R)
◀ANC▶ 진도는 30여 년 전 국내에서 처음 검정쌀을 재배한 곳인데요. 진도군이 지자체 최초로 고기능성 검정쌀 품종을 개발한 데 이어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였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윤기가 흐르고 검정빛깔이 고르고 짙습니다. 진도군이 8년 여 연구 끝에 식물특허를 출원한 고...
2016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