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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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선 유물 '목포'로 이전해야(R)
◀ANC▶ 40년 전 신안선 발견 이후 우리나라 수중고고학 연구가 본격화 됐습니다. 그런데 복원된 신안선 선체와 신안선에서 발굴된 유물이 따로 전시보관되면서 체계적인 연구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수중문화연구의 핵심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입니다. 40년 전 신...
김양훈 2016년 12월 10일 -

철도 경쟁시대, SRT가 떴다(R)
◀ANC▶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어제(9)부터 운행을 시작해, 목포를 하루 18차례 오가게 됩니다. 경쟁관계인 KTX는 용산역뿐만 아니라 서울역 운행에도 나섰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보라빛 몸체의 수서고속철도, SRT가 목포역에 도착합니다. 본격 운행을 시작한 SRT는 수서에서 광주송정까지는 ...
양현승 2016년 12월 10일 -

진도개 토종견 최초 '동반견 훈련시험' 합격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가 국내 토종견 가운데 최초로 동반견 훈련시험,BH인증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 소유인 10개월된 진도개 '철마'가 훈련 5개월 만에 동반견 훈련시험에 합격했으며 내년에는 인명 소방구조 등 적합 시험을 거쳐 국제 인증시험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진도개사업소는 훈련된...
2016년 12월 10일 -

무안 해안관광일주도로 개발..총연장 231km
무안 해안선을 따라 관광 일주도로가 조성됩니다. 무안군은 삼향 마동에서 해제 도리포, 현경 해운리까지 총연장 231킬로미터를 대상으로 기존 해안도로와 농어촌도로, 자전거도로 등을 연결해 생태길과 노을길,재미가 있는 놀이길 등 특색있게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이를 위한 개발계획수립 학술용역을 목포대에...
2016년 12월 10일 -

목포시, 하당 고가교 보수보강공사 추진
목포시는 버스터미널 앞 하당고가교의 내구성,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하당고가교의 교면 포장, 신축이음 교체 등으로 부분 통제가 불가피함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차로 가운데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합니다. 지난 1993년 준공...
김양훈 2016년 12월 10일 -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다음은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분들입니다. 양승곤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에서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해남군 도장사 50만 원 소정리 50만 원 신흥리 41만 원 평덕리 31만 원 신곡리 27만 원 완도 신리 61만5천 원, 정문식씨 20만 원 강진 마량 1구 마을 50만 원 대명농장 주대열 대표 20만 원 무안 창매 3리 ...
2016년 12월 10일 -

탄핵 환영..정국 안정 서둘러야(R)
◀ANC▶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자 목포 등 전남지역민들도 일제히 환영 했습니다. 일부 지역민들은 착찹하다는 반응을 내비치면서 서둘러 정국이 안정되기를 바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자 목포역 대합실에는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찬성표가 나온 것에 ...
신광하 2016년 12월 09일 -

세월호 외면한 대통령 '탄핵'(R)
◀ANC▶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팽목항에서도 오늘(9)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을 숨죽이고 지켜봤습니다. '세월호 지우기'에 상처받고, 여전히 피붙이를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은 국민들의 심판을 반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미수습자인 동생 권재근씨와 조카 혁규군을 기다려온 권...
김진선 2016년 12월 09일 -

목포시민대토론회 열려...내일 제6차 촛불집회
박근혜 정권 퇴진 목포운동본부는 오늘 목포평화광장에서 시민대토론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을 환영했습니다. 주최측 추산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시민대토론회에서 시민들은 비폭력 촛불집회의 힘으로 대통령 탄핵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탄핵 절차와 관계없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
신광하 2016년 12월 09일 -

야권 지역당, 탄핵안 가결 일제히 환영
민주당 전남도당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한 환영사를 통해 새누리당 즉각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당은 "탄핵반대에 나섰던 새누리당은 해체하고 국민들에게 석고대죄 해야"하고, 표결 전 최경환 의원이 호소문을 돌린 건 국민 기만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
양현승 2016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