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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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안관광일주도로 개발..총연장 231km
무안 해안선을 따라 관광 일주도로가 조성됩니다. 무안군은 삼향 마동에서 해제 도리포, 현경 해운리까지 총연장 231킬로미터를 대상으로 기존 해안도로와 농어촌도로, 자전거도로 등을 연결해 생태길과 노을길,재미가 있는 놀이길 등 특색있게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이를 위한 개발계획수립 학술용역을 목포대에...
2016년 12월 09일 -

체감온도 뚝.. 해상에 풍랑특보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낮부터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크게 낮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서해남부 전 해상에는 최고 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으며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2016년 12월 09일 -

탄핵 D-1.."촛불 계속 켜진다"(R)
◀ANC▶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전국이 들끓고 있습니다. 전남 곳곳에서도 시국집회가 열려 국회에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험 기간, 어두워진 대학 광장에 촛불이 하나둘 켜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을 앞두고 교수...
김진선 2016년 12월 09일 -

버스요금 인상 "학생들도 화나요"(R)/김양훈
◀ANC▶ 전남의 버스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 어제(7일) 전해드렸는데요. 학생 요금마저 오른 것을 두고 안정적인 버스 수요인 학생들을 통해 버스 적자를 메우려는 거라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버스 요금이 일제히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진 오후. 불과 몇 시간 만에 SN...
김진선 2016년 12월 09일 -

탄핵 D-1.."촛불 계속 켜진다"(R)
◀ANC▶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전국이 들끓고 있습니다. 전남 곳곳에서도 시국집회가 열려 국회에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험 기간, 어두워진 대학 광장에 촛불이 하나둘 켜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을 앞두고 교수...
김진선 2016년 12월 09일 -

버스요금 인상 "학생들도 화나요"(R)
◀ANC▶ 전남의 버스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 어제(7일) 전해드렸는데요. 학생 요금마저 오른 것을 두고 안정적인 버스 수요인 학생들을 통해 버스 적자를 메우려는 거라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버스 요금이 일제히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진 오후. 불과 몇 시간 만에 SN...
김진선 2016년 12월 09일 -

수서발 고속열차 오늘(9일) 첫 도착
오늘(9일)부터 운행하는 수서발 고속열차가 오전 7시 24분에 첫 열차가 목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목포-서울을 하루 아홉차례 운행하는 수서발 고속열차는 막차가 밤 11시 33분에 도착하고 목포에서는 오전 6시 반에 출발해 10시 30분에 막차가 올라갑니다. 요금은 목포까지 수서발 SRT가 일반 4만 6500원, 특실 6만7400...
2016년 12월 09일 -

전남도, 2년 연속 범죄분야 가장 안전 평가
전라남도가 범죄에 가장 안전하고, 화재, 안전사고, 자연재해 분야에서도 안전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가 오늘(8일) 발표한 2016년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전남도는 전년도에 이어 범죄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지만 화재와 안전사고 분야는 3등급, 자연재해분야는 4등급으로 지난해보다 ...
2016년 12월 09일 -

전남 사회복지분야 국비 대거 투입
전라남도는 내년에 경로당 난방비와 사회적 약자 배려 사업에 123억 원의 국비를 투입합니다. 내년 사회복지안전 분야 국비 확보 설명을 통해 전남도는 섬지역 응급의료를 위한 중형 헬기 교체예산 28억 원을 이용해 전남 전역의 닥터헬기 운용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안경찰서 토지 매입비 11억 9천만 ...
양현승 2016년 12월 09일 -

뉴스포인트] 전남도 청렴도 전국 꼴찌
◀ANC▶ 전라남도가 올해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6위도 부끄러운 기록이었지만 올해는 각종 청렴도 높이기 대책을 추진한 결과여서 충격이 더 큽니다. 자세한 소식 최진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ND▶ ◀VCR▶ 질문1] 먼저 청렴도 평가 ...
2016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