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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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지사 "박근혜 대통령 퇴진*단죄 선행해야"
이낙연 전남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단죄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정례조회에서 "대통령 퇴진과 단죄, 상부구조의 속죄, 정의와 공평을 세우는 다시 민주주의' 등 박근혜-최순실 사태의 3단계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정치는 헌법개정부터 시작하는 게 옳다"며 권력 분산이 대통령...
양현승 2016년 12월 01일 -

울돌목에 해상 케이블카 내년 초 착공(R)
◀ANC▶ 국내에서 가장 물살이 빠른 울돌목 위로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됩니다. 내년 초 착공 예정인데 빼어난 경치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군선으로 열 배가 넘은 왜선을 물리쳤던 호국 성지 울돌목. 평균 유속이 국내에서 가장 빠른 10노...
2016년 12월 01일 -

대양산단 진입도로 공사비 증액 논란(R)
◀ANC▶ 대양산단 진입도로 영업 보상비 증액 문제로 목포시와 시의회가 요즘 시끄럽습니다. 관련 예산이 의회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목포시는 지연이자까지 내야 해 예산을 낭비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길이 2.4km의 대양산단 진입도로입니다. 300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올 초 개통됐습니...
김양훈 2016년 12월 01일 -

2040년 광주전남 읍,면,동 3분의 1 소멸
2040년 광주전남지역 읍,면,동의 3분의 1이 없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시가 공동개최한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광주전남연구원 김대성 책임연구원은 광주는 전체 동의 35.8% 전남은 297개 읍면동 가운데 33%가 2040년까지 없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대비하기 ...
김양훈 2016년 12월 01일 -

강성복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 취임
제29대 전남지방경찰청장에 강성복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강성복 청장은 오늘(1) 지방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서지역 예방활동과 여성안전 특별치안 대책 등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간부후보 33기로 경위에 임용된 뒤 곡성경찰서장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데스크단신]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영광군' 대상
◀ANC▶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사업 평가에서 영광군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축산정책과 유통, 축산자원, 동물방역 등 4개 분야에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광군이 대상을, 함평과 장성군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기위해 진도 실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사람책...
2016년 12월 01일 -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12월1일 데스크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합동 석유상사 유한회사 합동유업 박희서 대표이사께서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해남 달콤한 자연에서 백만 원을 맡겼습니다. 해남 월강마을 38만천 원, 중리마을 31만 원, 영암 회문 2리 45만6천 원, 해남 초호마을 37만5천 원, 강진 연동마을 15만 원, 옴천면...
2016년 12월 01일 -

장흥 주택에서 8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오늘(1) 오후 4시 15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주택에서 86살 홍 모 씨와 부인 8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이웃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 난방용 연탄이 피워져있던 점과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일 한다고 속여 선불금만 가로챈 선원 구속
목포경찰서는 수개월 동안 일할 것처럼 속여 선불금만 가로챈 혐의로 선원 3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0월 26일 새우잡이 어선에서 두 달 동안 일하는 조건으로 5백만 원의 선불금을 받은 뒤 5일 만에 하선하는 등 지난 6월부터 세 차례 목포와 진도지역 어선과 양식장 등에서 선불금 천 4백만 원을 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영암 포장지 공장에서 불..천 7백만 원 피해
오늘(1) 오전 2시 35분쯤 영암군 군서면 농공단지 내 포장지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5백 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이상이 타거나 그을리고 인쇄기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