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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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기상 악화.. 먼바다 풍랑예비특보
12월의 첫 날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상에는 최고 3미터의 높은 파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며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오늘 오전 풍랑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오늘 낮기온은 10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체감온도는 다소 낮겠습니다.
2016년 12월 01일 -

세월호 인양 관련 해수부 관리부실 감사안 발의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인양 전반의 관리 부실에 대한 감사요구안이 발의됐습니다. 발의에 참여한 야당 의원 21명은 "세월호 선체 인양 완료시점이 예정보다 6달 이상 늦어졌고, 인양 과정의 불투명하고 부실한 관리에 대한 해수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양업체 선정시 평가위원 선정과정, 인양과정의 ...
양현승 2016년 12월 01일 -

"입주민 돈인데.." 아파트 비리 여전(R)
◀ANC▶ 수억 원대의 공사를 하면서 허위 계획을 수립하거나 절차를 어긴 목포의 한 아파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드러나기 어려운만큼 아파트 관리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지어진 목포의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해조류박람회 정부종합청사 전광판서 홍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서울 광화문 앞 정부종합청사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소개됩니다. 완도군은 자체 제작한 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영상을 12월부터 내년 4월 박람회 개최 시기까지 정부종합청사 전광판에서 하루 20차례 이상 방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홍보영상에는 완도의 수려한 풍광과 인류의 미래 가치로 주목받...
2016년 12월 01일 -

위기의 지방산단..장흥산단해지 요구(R)
◀ANC▶ 전남개발공사와 장흥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식품 산업단지 분양률이 저조합니다. 이런 가운데 산단 지정을 해지하고 다른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총사업비 천8백48억원이 투입되는 장흥 바이오 식품 산단입니다. 2천12...
신광하 2016년 12월 01일 -

'어린이집 누리예산' 결국 0원(R)
◀ANC▶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이 결국 한푼도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이 0원으로 편성한 예산 일부를 2백억 대로 증액할 움직임도 있었지만 물거품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교육청이 편성한 내년 예산안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0원. 전라남도만 누리예산으로 911억 원...
양현승 2016년 12월 01일 -

전남창조혁신센터 내년 운영비 '전액 삭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내년 운영비 10억 원 전액이 당초 상임위원회 의결대로 삭감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비 17억 원 등 27억 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내년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창조혁신 펀드 20억 원은 전라남도가 출연하지 않을 경우 받게 될 불이익을 감안해 부활시켰...
양현승 2016년 12월 01일 -

내년 전남 관광*행사 분야 예산 대폭 삭감
내년 전남도의 관광분야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변대 유학생 전남 팸투어 4천만 원, 여행상품 개발 팸투어 3천만 원, 관광대상 운영지원사업 1억4백만 원 등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또 캠페인성 사업예산인 자랑스러운 전남만들기 운동,자유수호사업, 사회적경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양현승 2016년 12월 01일 -

"입주민 돈인데.." 아파트 비리 여전(R)
◀ANC▶ 수억 원대의 공사를 하면서 허위 계획을 수립하거나 절차를 어긴 목포의 한 아파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드러나기 어려운만큼 아파트 관리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지어진 목포의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고택에 핀 순백의 동백꽃 (R)
◀ANC▶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서려있는 완도 보길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동백 숲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여기에 또 하나의 숨겨진 보물이 있습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막 꽃망울을 터트린 순백의 동백꽃입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사시사철 푸르름이 잃지않는 보길도, 지은 지 2백여 년 고택 정원...
2016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