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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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계걷기의 날 기념 시민한마음 걷기 행사
2016 세계걷기의 날 기념 시민한마음 걷기 행사가 목포 이로웰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건강을 챙기고 걷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목포지역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 등 5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11월 29일 -

'남악쇼핑몰 사용승인' 목포시-무안군 갈등(R)
◀ANC▶ 남악쇼핑몰 건축물 사용승인을 놓고 무안군과 목포시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의 건축물 사용 승인에 목포시는 일방적 결정이라며 시정요구 등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5일 건축물 사용승인이 떨어진 남악복합쇼핑몰, 막바지 내부 공사가 진행중입...
김양훈 2016년 11월 29일 -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R)
(앵커) 교육당국과 시민,사회는 당장 발끈했습니다. 밀실에서 추진된 국정 역사 교과서가 교육현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이어서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집필진도 .. 편찬 심의위원도 몰랐고 의견수렴 절차도 깜깜이인 밀실정책의 표본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반헌법적, 비민주적, 반역사적으로 추...
2016년 11월 29일 -

전남도의회 "국정 역사교과서 예산 삭감할 것"
교육부가 국정 역사 교과서 공개를 강행한 것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일 의원은 "집필진과 집필 방향의 미공개, 짧은 집필 기간, 국민 여론 수렴 미흡 등 적잖은 문제점들이 있다"며 전남의 중학교 6곳에서 신청한 국정교과서 예산 전액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교육희망연대...
양현승 2016년 11월 29일 -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 목포대 교수 1명 포함
교육부가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에 목포대학교 고고학과 최성락 교수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 교수는 한국 고고학회장과 국사편찬위원을 역임했으며, 국정 역사교과서 가운데 선사와 고대분야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1월 29일 -

전국 최초 '태극기 달기 조례' (R)
◀ANC▶ 완도 소안도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태극기가 항상 펄럭이는 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태극기 달기 조례도 전국 최초로 만들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완도에서 뱃길로 한시간, 소안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태극기입니다. 도로는 물론 집집...
2016년 11월 29일 -

절임배추 인기...김장철 바빠요(R)
◀ANC▶ 전국 최대의 배추 산지인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절임배추가 요즘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장철이 일찍 시작되면서 하루 주문량만 70톤에 달해, 택배가 지연될 정도라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갓 수확한 배추를 반으로 갈라 소금에 절입니다. 농도가 다른 소금물에 배추를 옮겨 담그면서 ...
신광하 2016년 11월 29일 -

작은 나눔..어린이에게 새 집을(R)
◀ANC▶ 참담한 시국 속에서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하나둘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80년 된 흙집에서 조부모와 살아온 11살 채미주 어린이. 낡은 흙벽이 무너져내리면서 빗...
김진선 2016년 11월 29일 -

내년도 아파트 건설 경기는?(R)
(앵커) 가을 분양 성수기가 지나면서 내년도 아파트 경기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대내외적인 여건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에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는 모두 1만 3천 세대입니다. 업계에서는 이 정도 물...
2016년 11월 29일 -

가금류 사료 차량, 농장출입 하루 한 곳으로 제한
오늘(28)부터 2주동안 닭*오리 농장을 드나드는 사료 차량 등은 하루에 한 개 농장 출입만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은 AI 확산 저지를 위해 닭*오리 운송 차량과 사료 차량은 하루 한 곳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가축 분뇨 반출도 2주동안 금지했습니다. 또 가축위생 방역지원본부가 닭*오리 도축장에 24시간 배치돼 출입 ...
양현승 2016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