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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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양계장에서 불..2시간 반 만에 진화
오늘(4) 오전 10시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4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했으며, 닭이나 병아리 폐사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0월 04일 -
'2024대한민국 국향대전'..18일부터 개최
'2024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함평군 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됩니다.올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6천3백여 개의 국화로 구성된 대형 국화트리와 종소리 게이트 등 독특한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한편, 함평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어제(2...
김윤 2024년 10월 03일 -
함평 산불 피해목 재활용..축산농가에 톱밥 무상 지원
함평군이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서 벌채된 나무를 재활용해 관내 축산농가에 깔개용 톱밥을지원하고 있습니다.산불 피해목 수집과 축산농가 톱밥 무상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함평군은 상반기에 벌채된 면적 29ha에 대한산불 피해목을 재활용해 100톤의 깔개용 톱밥을 한우농가 100가구에 무상 공급했...
안준호 2024년 10월 01일 -
내달 함평서 한빛원전 수명연장 공청회
한빛원전 1, 2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다음달 4일 함평 국민체육센터에서도 열립니다.함평지역 한빛원전 영향권은 손불, 신광, 해보, 월야면으로,공청회에서 공식의견을 진술하고자 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별도 신청해야 합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7월, 원전반경 30㎞이내 6개 지자체 모두에서 원전 ...
주현정 2024년 09월 27일 -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미리 만나본 '명인관'
◀ 리포트 ▶세계를 붙잡은 맛,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 기획보도마지막 순서 입니다.올해로 30회를 맞이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확대된 만큼 흥행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올해의 남도음식 명인들의 작품은 어떤 것들이 준비되있는지박종호 기자가 ...
서일영 2024년 09월 25일 -
무더위에 퍼플섬 아스타 꽃축제 취소..내년 대체작물로 재도전
신안군은 오는 27일 개막 예정이던 아스타꽃 축제가 사상 유례없는 긴 폭염으로 개화상태가 좋지 않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신안군은 아스타 꽃의 예초와 제초작업을 통해퍼플섬 아스타 정원 4만 2천㎡ 부지를 정비하는 한편, 폭염을 견딜 수 있는 대체작물을 발굴해 내년 축제에 대비할 계획입니다.한편 올 여름 유례없...
신광하 2024년 09월 23일 -
손맛이 살린 추억의 맛 '밥알 쑥 인절미'
◀ 앵 커 ▶오는 27일 목포에서 열리는국제도음식문화큰잔치를 앞두고'남도미식' 기획보도 이어갑니다.옛부터 쌀이 많이나던 함평에서는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위해 절구로 직접 찧어 만든 떡을 내어놓곤 했는데요.추억 속 '밥알쑥 인절미'를 직접 되살려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는임화자 명인을 서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서일영 2024년 09월 13일 -
마을 축제장 앞 '군수 악행비', 원인은 수목장 분쟁?
◀ 앵 커 ▶전남 함평의 한 마을 축제장 앞에군수를 향한 '악행비'가 세워졌습니다.'악행비'를 세운 건 인근 마을 주민들인데'자치단체의 일방소통적 행정으로마을에 장례시설이 들어서게 생겼다'며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꽃무릇 축제가 한창인 전남 함평군 해...
안준호 2024년 09월 13일 -
전남도 가족여행 추석 명품 숲 10곳 선정
전라남도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자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명품숲 10곳을 선정했습니다.명품숲 10곳은 강진 초당숲, 강진 서기산 편백숲, 순천 백이산 편백숲, 나주 도민의 숲,보성 윤제림 숲정원, 장성 축령산 편백숲,화순 무등산 편백숲, 동복면 편백·참나무숲,장흥 천관산 동백숲, 함평 모평마을 숲입니다...
김윤 2024년 09월 12일 -
함평 폐비닐 재생공장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어제(10) 오후 5시 10분쯤함평군 학교면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1개 동 일부를 태우고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비닐 재생 기계에서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