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

전남 억대 소득 농업인, 지난해 2.8% 증가
전남의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업인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소득 통계조사 결과 전남의 연소득 1억 원 이상인 농업인은 5천1백여 농가로, 2018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고소득 농업인은 축산농가가 38%로 가장 많았고, 식량작물 35%, 채소와 과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군과 강진, 해남, 보...
양현승 2020년 02월 06일 -

민주당 총선후보 전남지역 경쟁률 3.6대1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후보를 공모한 결과 전남지역 10개 선거구의 평균 경쟁률이 3점6대 1로 나타났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곳은 여수갑과 나주 화순 선거구로 각각 5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으며 해남 완도 진도와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는 각각 2명씩으로 가장 후보자가 적었습니다. 선거구별 후보를 보면 목...
2020년 01월 30일 -

하루 남은 설 연휴, 다시 일터로
◀ANC▶ 편안한 설연휴 보내고 계십니까. 정겨운 가족과 고향을 뒤로 하고,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바다도, 육지도 상행선이 붐볐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나흘 뿐인 아쉬운 명절의 3/4가 지났습니다. 닷새짜리 연휴인 다음 명절, 추석을 기약하며 다시 일터로 돌아가야 합니다. ...
양현승 2020년 01월 26일 -

4.15총선 누가 뛰나?①]고흥보성장흥강진, 리턴매치?
◀ANC▶ 지역색이 다른 4개 자치단체로 꾸려진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민주평화당과 민주당의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의 리턴매치 성사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현역인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에...
양현승 2020년 01월 23일 -

설 연휴 가볼만한 관광지 24곳 선정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구례 지리산온천랜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목포해상케이블카,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등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관광지 2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가운데 해남 공룡화석지와 땅끝전망대, 강진 청자박물관 등은 설 연휴기간 내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신광하 2020년 01월 22일 -

완도군 조업선단 전용부두 조성
완도군은 최근 5년간 연근해 조업선단을 유치해 8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옛 해경부두를 매입해 조업선단 전용부두로 활용하는 등 대책마련에 착수했습니다. --------------------------------- 강진군은 한국서부발전 등과 강진종합운동장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주차장...
신광하 2020년 01월 22일 -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ANC▶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설이 지나면 87살이 되는 박점심 할머니.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건 한 칸 짜리 방입니다. 외롭고, 서럽고, 따분한 일상을 깨고 ...
양현승 2020년 01월 20일 -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ANC▶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설이 지나면 87살이 되는 박점심 할머니.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건 한 칸 짜리 방입니다. 외롭고, 서럽고, 따분한 일상을 깨고 ...
양현승 2020년 01월 19일 -

"흙탕물이 상수원으로...", 대책없나?
◀ANC▶ 영암 태양광 공사가 진행 중인 활성산 아래의 저수지가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저수지물은 주변 마을 뿐만 아니라 전남 서남권 광역상수원인 장흥댐으로 유입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1년 준공된 영암군 금정면 연소저수지. 저수량이 백만 톤에 이르고, 인근 80헥타르에서 ...
양현승 2020년 01월 17일 -

강진 사찰에서 화재..1시간 30분만에 진화
오늘(16) 오후 1시 50분 쯤, 강진군 군동면 55살 고 모씨의 개인 사찰에서 불이 나 창고와 법당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전기불꽃이 튀었다는 고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