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 가스충전소에서 화재..1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55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LPG가스충전소에서 산소탱크를 충전하던 중 불꽃이 일어 직원들에 의해 자체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전소 관계자 68살 김 모 씨가 발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0월 7일 (오늘의 날씨)

완연한 가을입니다. 목포 및 전남해안 지역 오늘도 맑고 건조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교차 또한 크기 때문에 나가실 때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챙기시면 유용하겠습니다. 한편 아침에는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모습입니다....

데스크단신]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추진

◀ＡＮＣ▶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에서 에너지 자립섬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내년 7월 완공 예정인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은 백킬로와트급 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발전기, 배터리, 디젤발전기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오는 16일 강원도에서 개막하는 96회 전국체전에 전라남도는 46개 종목에 천7백...

산골 유학 '인기 짱'(R)

◀ＡＮＣ▶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한 산골짜기 학교에 도시 학생들이 앞다퉈 유학을 오고 있습니다. 학부모까지 함께 따라오면서 산촌 유학이 침체된 농어촌의 새로운 공동체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진에서 가장 산골오지로 꼽히는 옴천면의 한 초등학교, 2년 전만 해도 학생 수 ...

강진 푸소(FU-SO) 체험, 10월 760명 참가

강진군이 지난달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감성 체험 프로그램인 푸소 체험이 시행 초기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농촌의 정을 나누고 농사와 음식 만들기 등 함께 하는 강진 푸소 체험은 10월 한달에만 760여 명이 다녀갔거나 예약했습니다.

10월 6일 (오늘의 날씨)

오늘도 목포를 비롯한 전남해안과 도서지방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이며 날씨가 참 좋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반면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목포 25도, 해남의 경우 27도로 일교차가 무려 17도 가량이나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요즘같이 기온차가 큰데다가 대기가 건...

산골 유학 '인기 짱'(R)

◀ＡＮＣ▶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한 산골짜기 학교에 도시 학생들이 앞다퉈 유학을 오고 있습니다. 학부모까지 함께 따라오면서 산촌 유학이 침체된 농어촌의 새로운 공동체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진에서 가장 산골오지로 꼽히는 옴천면의 한 초등학교, 2년 전만 해도 학생 수 ...

전남경찰, 해양수사 인력 정원 50%만 배치

전남경찰의 해양수사 인원이 정원의 절반 수준에 그쳐 부실수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의 해양수사 정원은 57명이지만 현재 배치된 인원은 29명으로 전체의 50.9%에 불과하고 바다에 인접한 장흥, 진도, 강진 등 8개 경찰서에는 해양수사 인원이 1명도 배치돼 있...

전남도, '가고 싶은 섬' 본격 착공

전라남도는 브랜드 시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첫 사업 대상지인 6개 섬의 5개년 기본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세부 사업 공사에 들어갑니다. '생태공원' 강진 가우도는 마을 창고를 재활용한 가우도 맛집, 섬 청년 카페 '천연 족욕탕 등을 갖추고 '노랑무궁화' 완도 소안도는 제주 올레길에 버금가는 ...

산골 유학 '인기 짱'(R)

◀ＡＮＣ▶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한 산골짜기 학교에 도시 학생들이 앞다퉈 유학을 오고 있습니다. 학부모까지 함께 따라오면서 산촌 유학이 침체된 농어촌의 새로운 공동체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진에서 가장 산골오지로 꼽히는 옴천면의 한 초등학교, 2년 전만 해도 학생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