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체류형 관광여행 '강진에서 1주일 살기 ' 인기

체류형 관광여행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8일부터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예약 접수를 시작한 결과 3월 4일까지 190개팀, 500여명이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비용은 1인당 23만 원으로 참가자에게는 조식 6회와 석식 2회, 청자 컵 만들기 체험등을 무료로 제공되며 강진 ...

체류형 관광여행 '강진에서 1주일 살기 ' 인기

체류형 관광여행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8일부터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예약 접수를 시작한 결과 3월 4일까지 190개팀, 500여명이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비용은 1인당 23만 원으로 참가자에게는 조식 6회와 석식 2회, 청자 컵 만들기 체험등을 무료로 제공되며 강진 ...

"함께 이겨냅시다"...산불피해 온정의 손길 잇따라(R)

◀ＡＮＣ▶ 지난 금요일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과 강원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하루아침에 갈곳을 잃은 주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이른 아침부터 체육관 앞에 화물차들이 연이어 들어섭니...

가고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출시..전남 8개 섬 투어

전라남도가 가고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전국 KTX역에서 출발하는 이 여행 상품은 강진 가우도와 신안 기점 소악도, 완도 생일도 등 8개 섬을 대상으로 트레킹과 남도 밥상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라남도는 여행객 1인당 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동해안 산불피해 주민 구호물품 지원 이어져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강진 묵은지와 즉석밥 등 2천 1백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기탁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경상북도와 강원도에 각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

해남 고구마, 강진 쌀귀리 등 집중 육성

해남 고구마, 강진 쌀귀리, 여수 돌산갓, 순천 매실사업을 전라남도가 집중 육성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작목을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융복합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구조성, 경쟁력 강화에 모두 53억 원을 쓸 계획입니다.

해남 고구마, 강진 쌀귀리 등 집중 육성

해남 고구마, 강진 쌀귀리, 여수 돌산갓, 순천 매실사업을 전라남도가 집중 육성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작목을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융복합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구조성, 경쟁력 강화에 모두 53억 원을 쓸 계획입니다.

뉴스와인물)대통령 선거 투표와 개표 준비는...

◀ＡＮＣ▶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가장 바쁜 기관 가운데 한 곳이 선거관리위원회인데요. 뉴스와 인물 오늘은 정영찬 전남선관위 선거과장과 대선 투표와 개표 준비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ＥＮＤ▶ Q. 전남지역에는 사전투표소와 투표소가 몇 개...

이승옥 강진군수 코로나19 확진..군청 방역 소독

이승옥 강진군수가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오늘 오전 감기증상으로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 군수와 접촉했던 비서실 직원들은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진군은 일주일 간의 격리 기간동안 부군수가 업무대행을 맡아 군정에 차질이 없도록...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사업 전남 5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하는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사업에 전남에서 5곳이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 부문에는 강진 다산박물관과 영암 도기박물관 등 4곳이 선정됐으며 실감콘텐츠 제작·체험존 부문에서는 해남 공룡박물관이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박물관과 미술관 조성사업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