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밀도 낮아져.."황토방제 안하면 지원 안할 수도"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여수 금오도에서 돌산 향일암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 밀도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고흥에서 경남 거제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경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풍과 바다 간만의 차가 큰 시기여서 적조띠의 이동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황토로 인한 생태계 파괴 증거가 없으며 ...

귀농..'5년이 관건'-R

◀ＡＮＣ▶ 최근 고흥지역에 귀농가구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귀농인들은 농촌생활에 대체로 만족하면서도 정착하는데까지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귀농인들을 만나봤습니다. ◀ＶＣＲ▶ 고흥군 도덕면으로 귀농한 지 올해로 6년째인 권혁균 씨. 커피와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며 연 1억 원...

"황토 살포"..효과 논란?-R

◀ＡＮＣ▶ 지난해 적조 피해가 심각했던 전남지역에 올해도 여수와 고흥해역 등, 적조띠가 생겨 방제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최근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적조 방제를 위한 황토 살포를 금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ＶＣＲ▶ 푸른 바다 위로 길게 펼쳐져 있는 검붉은 적조 띠. 지난 18일 전남...

박준영지사 적조 현장 방문.."피해 예방 당부"

박준영 전남지사는 적조가 발생한 여수*고흥 해역을 방문해 "조기 출하,어린 고기 사전 방류,재해보험 가입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줄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지난 10일 여수 해역에서 출현한 적조생물은 확산을 계속하면서 현재 고흥과 여수 등 전남 남부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

남해안 적조 '공포'-R

◀ＡＮＣ▶ 여수와 고흥 인근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평년보다 한 달 빨리 시작된데다 여름내내 분포범위를 넓힐 것으 예상돼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ＶＣＲ▶ 어선들이 양식장 주변을 돌며 연신 하얀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최근 여수인근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지...

'해파리주의보'-R

◀ＡＮＣ▶ 고흥 득량만 앞 바다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다수 출현하면서 해파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독성은 없지만 어장 생태계를 어지럽히고 그물을 파손시키는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남해안 지역 어민들과 수산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고흥군 득량만 앞바다. 어선 10여 척이 줄지어 해파...

적조시 '양식어류 사전 방류' 후속 대책

전라남도가 적조로 인해 폐사가 우려되는 시점에 양식어류를 방류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적조 피해가 잦은 여수와 완도,고흥지역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방류 대상 품종과 물량을 사전에 조사하고 어가에는 양식 수산물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발생시...

적조시 '양식어류 사전 방류' 후속 대책

전라남도가 적조로 인해 폐사가 우려되는 시점에 양식어류를 방류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적조 피해가 잦은 여수와 완도,고흥지역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방류 대상 품종과 물량을 사전에 조사하고 어가에는 양식 수산물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발생시...

'해파리 주의보', 전남 해파리 제거 태세 돌입

고흥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해파리 제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득량만 해역에 선박 25척을 투입해 해수욕장 주변부터 해파리 제거 작업을 실시했고, 독성해파리인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밀집출현한 흑산도 해역에 투입할 어선과 관공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해파리 주의보', 전남 해파리 제거 태세 돌입

고흥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해파리 제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득량만 해역에 선박 25척을 투입해 해수욕장 주변부터 해파리 제거 작업을 실시했고, 독성해파리인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밀집출현한 흑산도 해역에 투입할 어선과 관공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