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대선 D-30, 호남 표심잡기 '총력전'(R)

◀ＡＮＣ▶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호남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후보의 능력을, 국민의힘은 민생 공약을 강조하며 총력전을 벌일 예정인 가운데, 대선 후보들도 조만간 지역을 방문해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설 명절 직후 곧바로 전남을 ...

전남 8개 노선 50km 지방도 승격..체계적 관리

전남지역 주요 소재지와 섬을 연결하는 국도 등 기타 도로 8개 노선이 지방도로 승격됐습니다. 새로 승격된 도로는 완도 소안- 해남 땅끝, 진도 접도- 의신 , 완도 - 고흥, 진도- 영암 등 8개 노선 총연장 50점3킬로미터로 최근 국토부 승인에 이어 지방도 노선 변경 고시까지 마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승격된 지방도 노선...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완공 준비 착착

전라남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오는 8월말 준공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천 3백억여 원을 들여 고흥만 간척지 33헥타르에 청년창업보육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

여순사건 진상규명 등 신고 첫날 25건 접수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신고 접수 첫날인 지난 21일 전라남도에 25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 8건, 순천 15건, 고흥 1건으로 주로 여순사건 피해지역에서 신고가 이뤄졌으며 전라남도는 접수한 신고를 취합해 심사를 거쳐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할 계획입...

여순사건 진상규명 등 신고 첫날 25건 접수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신고 접수 첫날인 지난 21일 전라남도에 25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 8건, 순천 15건, 고흥 1건으로 주로 여순사건 피해지역에서 신고가 이뤄졌으며 전라남도는 접수한 신고를 취합해 심사를 거쳐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할 계획입...

지난해 전남 토지면적, 축구장 1513개 만큼 늘어

지난해 말 기준, 전남 토지면적은 1만 2천359㎢로 전년도보다 축구장의 1513배에 달하는 10.8㎢가 늘었습니다. 시군별 토지면적은 해남이 1천44㎢로 가장 넓고, 그 다음으로 순천, 고흥, 화순군 순이었습니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해남군 산이면으로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지가 준공된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전남 토지면적, 축구장 1513개 만큼 늘어

지난해 말 기준, 전남 토지면적은 1만 2천359㎢로 전년도보다 축구장의 1513배에 달하는 10.8㎢가 늘었습니다. 시군별 토지면적은 해남이 1천44㎢로 가장 넓고, 그 다음으로 순천, 고흥, 화순군 순이었습니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해남군 산이면으로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지가 준공된데 따른 것입니다.

전남도, 10~19일까지 공수산질병관리사 공모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생물의 전염병을 사전 예방하고 질병발생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내일(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공수산질병관리사를 모집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모두 18명을 위촉할 계획으로 예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완도, 강진, 해남, 여수, 고흥, 장흥, 목포, 영광, 진도 등 9개 지원에 배정...

전남 저수온 피해예방 활동 강화

전라남도가 오는 3월까지 저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해역을 상시적으로 감시합니다. 전라남도는 5천6백여 개 양식시설을 중심으로 저수온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해역별 수온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8년 여수와 고흥, 광양지역 돔과 숭어 양식장이 저수온으로 인해 70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

조사료 생산*가공 공모서 전남 6곳 선정

농식품부의 내년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공모에서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곳이선정돼 5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조사료 가공 유통 부문은 해남진도축협과 영광축협 2곳이,조사료 전문단지는 무안 태산영농법인,고흥 한울영농법인 등 4곳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