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짚트랙 와이어 단선, 또 있었다."
◀ANC▶ 고흥군 영남면의 한 해상 짚트랙이 지난 8월 운행 도중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그런데 이 사고가 발생한 6일 뒤 다른 라인의 와이어도 추가로 끊어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행정이 의도적으로 사고 사실을 축소 은폐하려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0년 12월 15일 -

전남 4개지역 '군수-군의장' 정당 달라.. 갈등 빈번
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전남 일부 지역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은 장흥과 강진, 해남, 고흥 등 모두 4곳이며 일부 기초의회는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소속 의원 제명과 탈당 등으로 의회 내 정당구도가 바뀌었습니다. 이밖에도 목포시의회와 ...
김양훈 2020년 12월 14일 -

지역 감염 잇따라..타시도 확진자 전남으로 이송
◀ANC▶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전라남도가 주말 이동 자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병상이 포화 상태인 수도권의 확진자들이 전남의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 하당에 거주하는 50살 A 씨는 지난 8일 광...
2020년 12월 11일 -

고흥만관광지구 토지 수용 계획에 '반발'
◀ANC▶ 고흥군이 고흥만관광지구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 수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수용 예정 부지가 이미 특혜 의혹으로 법정 공방이 일고 있는 한 리조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사업자에게 또 다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
2020년 12월 11일 -

데스크단신]공동 구매로 10억 원 절감
신안군은 올해도 새우양식조합과 협력해 양식사료 공동구매를 통해 양식어가들의 생산비용 10억여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라남도는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을 최우수 숲으로 선정했고, 고흥 나로도 편백숲, 장흥 천관산 동백숲, 강진 주작산 진달래숲 등 12달 ...
박영훈 2020년 12월 09일 -

데스크단신]유기농 김 '아마존 입점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어업 회사법인 형제수산에서 생산된 유기농 김이 해외 최대시장 온라인 마켓인 미국의 아마존에 입점합니다. ============================================ 해남 옥천농협과 고흥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식품소재와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
박영훈 2020년 12월 04일 -

섬 박람회 중심에 다리박물관
◀ANC▶ 전남지역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열릴 예정인 섬 박람회에서도 해상교량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은 해안선과 무수한 섬들. 전남의 해양자원은 주민들의 소득이자 관광산업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
2020년 11월 30일 -

공중에서 '뚝'...원인은 석달째 '오리무중'
◀ANC▶ 고흥군 영남면의 해상 짚트랙이 운행 도중 끊기는 사고가 발생한 지 석달 여가 지났는데요. 군 예산 30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관리상의 문제로만 추정될 뿐 아직까지 사고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7월 고흥군 영남면에 새롭게 개장한 공중하강체험시...
2020년 11월 25일 -

전남 5명 코로나 확진.. 누적확진자 360명으로 늘어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6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순천에 거주하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관련 연쇄 감염자와 고흥에 사는 주민 등 5명으로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2월 첫 확진 이후 9개월만에 36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정확한 감염 경로와 확진...
김양훈 2020년 11월 23일 -

해상교량 167km..新 관광벨트 역할 기대
◀ANC▶ 도내 해상교량 건설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남해안 신 성장 관광벨트의 축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015년 다리 개통 뒤 아름다운 조망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는 화태도....
2020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