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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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습지, 관리 부실에 불법 성행-R
◀ANC▶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로 각광을 받던 고흥만 인공습지 일원이 요즘 관리 부실로 엉망입니다. 일부 관광 시설물이 폐쇄되는가 하면 불법 어업, 밀렵까지 판치는데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겨울 철새 개체 수 마저 크게 줄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관내 4개 읍·면 지역...
2020년 01월 31일 -

민주당 총선후보 전남지역 경쟁률 3.6대1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후보를 공모한 결과 전남지역 10개 선거구의 평균 경쟁률이 3점6대 1로 나타났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곳은 여수갑과 나주 화순 선거구로 각각 5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으며 해남 완도 진도와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는 각각 2명씩으로 가장 후보자가 적었습니다. 선거구별 후보를 보면 목...
2020년 01월 30일 -

설 연휴 가장 붐빈 '연륙연도교'(R)
◀ANC▶ 설 연휴 기간동안 여수-고흥간 연륙 연도교를 임시개통 했었죠, 그런데 이 곳을 찾으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섯개의 다리와 섬들을 거쳐 육지를 연결하는 색다른 드라이브 코스에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이번 명절 최고의 방문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광수 기자자 보도합니다. ◀END▶ 임시개통 나흘째, ...
2020년 01월 29일 -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5월 2일 개막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동안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완도군은 이번 축제에서 주민 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올해 관광객 5백만 시대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시는 오는 30일 목포 가을페스티벌 추진을 위한 문화...
신광하 2020년 01월 28일 -

4.15총선 누가 뛰나?①]고흥보성장흥강진, 리턴매치?
◀ANC▶ 지역색이 다른 4개 자치단체로 꾸려진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민주평화당과 민주당의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의 리턴매치 성사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현역인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에...
양현승 2020년 01월 23일 -

나홀로 조업 위험..실종 잇따라
◀ANC▶ 이처럼 소형어선을 타고 나홀로 조업을 하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너울성 파도 등 돌발 상황에 취약한데다 사고가 나더라도 구조해줄 사람이 없어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1톤급 어선을 타고 혼자 조업을 하던 ...
2020년 01월 22일 -

고흥 드론특화 산업의 구심점 기대-R
◀ANC▶ 지역 드론 산업의 핵심 기반 시설이 될 고흥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최근 착공됐습니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인데 이제 센터를 중심으로 드론 클러스터의 구축이 과제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만 간척지 내 항공센터 인근 만4천900여㎡ 면적. 이 일대에 내년 6월 완공 목표로 ...
2020년 01월 22일 -

누리호 개발 의미는?
◀ANC▶ 2021년 누리호의 성공 발사를 위한 조립 및 성능시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누리호는 우리의 독자 기술로 개발되고 있는 발사체인 만큼 그 의미도 큽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21년 누리호의 성공 발사는 3단형 한국형 발사체 개발의 완벽한 첫 성공...
2020년 01월 21일 -

누리호 개발 '속도'
◀ANC▶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개발 사업이 새해들어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년 본 발사를 앞두고 올 하반기 비행 모델 제작과 함께 엔진 클러스터링 검증 임무도 수행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엔진 지상 연소 시험동에서 뭉게 구름 같은 연무가 솟아 오릅니...
2020년 01월 20일 -

'인사교류 제안' 신안군? 고흥군?
◀ANC▶ 고흥군이 군수 발언을 외부로 유출한 6급 공무원을 신안으로 발령면서 보복성 인사 논란이 일자, 신안군이 먼저 인사교류 제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인사교류 과정을 보면 고흥군의 해명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많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흥군청 6급 공무원 A 씨의 신안 홍도 발령...
김양훈 2020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