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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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 불분명*동선 다양'..추이 심상찮다
(앵커) 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감염 경로는 모르는데 접촉자들이 많아 추가 감염의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상무지구의 한 룸 소주방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동료 직원 3명과 ...
2020년 11월 13일 -

"가족과 야외에서 즐겨요" 지금은 캠핑시대
◀ANC▶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말그대로 '캠핑시대'라고 불릴 만큼 붐이 일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원에 사는 김호연씨. 캠핑의 매력에 빠져 2년 전 캠핑카까지 구입했고 시간이 날때마다 가족들과 전국 곳곳을 누비고 ...
2020년 11월 12일 -

커지는 캠핑 시장..매출도 급증
(앵커) 이처럼 캠핑 인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용품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개성 강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일부 용품을 수요가 폭증해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대형 캠핑 용품점. 3백 3십 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매장에서는 텐트에서부터 ...
2020년 11월 12일 -

"시도 통합 논의보다 농업*농촌 고민이 우선돼야"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시도가 통합되면 전남은 광주의 들러리가 될 것"이라며, 전남도를 질타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남도청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도를 뒤따라 하는 경제위주의 시도 통합은 실패이고, 농도인 전남은 통합보다 농업농촌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1월 12일 -

"시도통합 논의, '전남 의과대' 언급한 것 잘못"
광주전남 시도행정통합 논의 합의문에 의과대 유치가 언급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은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의과대 유치가 시도 통합 논의로 명분을 잃어버렸다"며, "주민들의 걱정을 귀담아 도지사가 명확한 주관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시장의 갑작스런 제안에...
양현승 2020년 11월 12일 -

무안공항활성화추진위 "광주공항 통합 협약 이행해야"
광주시민권익위원회의 여론조사에서 민간공항, 군공항 이전 연계 답변이 높게 나온 데 대해 무안지역 여론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안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2021년까지 민간공항을 통합한다는 2018년 광주*전남*무안군의 협약서를 이행해야 하며, 광주시민권익위원회의 이름으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 된...
양현승 2020년 11월 12일 -

사건 1년 넘게 '차일피일'... 방치? 봐주기?
◀ANC▶ 어제 철도 입환작업에서 벌어지는 불법 근무를 검찰에 고발했지만, 명백한 증거에도 검찰이 황당한 이유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는 보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좀 더 취재해보니, 검찰은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무려 1년 넘게 걸렸습니다. 사건을 방치했거나, 조용히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
2020년 11월 12일 -

"시도통합 논의, '전남 의과대' 언급한 것 잘못"
광주전남 시도행정통합 논의 합의문에 의과대 유치가 언급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은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의과대 유치가 시도 통합 논의로 명분을 잃어버렸다"며, "주민들의 걱정을 귀담아 도지사가 명확한 주관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시장의 갑작스런 제안에...
양현승 2020년 11월 11일 -

데스크단신]신안 병풍도,의료진에 맨드라미 꽃차 전달
신안 병풍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맨드라미 꽃차 100세트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광주시간호사회에 전달했습니다. ============================================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해수욕장으로 완도 신지명사십리와 해남 송호, 강릉 경포 해수욕장 등 3곳을 선정했습니다. ======================...
박영훈 2020년 11월 11일 -

데스크단신]'학교소멸=지역소멸' 위기극복 포럼
학교 소멸에 대비하기 위한 해남 북일초와 두륜중학교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포럼 행사가 열렸습니다. 해남군 북일초와 두륜중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올해 학교와 마을, 교육청, 지자체,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학교포럼을 구성했습니다. ===================================...
박영훈 2020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