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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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 농기계 임대료 7월까지 인하
영농철 인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오는 7월까지 농기계 임대료가 한시적으로 인하됩니다. 전남 시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62곳이 임대료 감면방침을 확정함에 따라 각종 농기계 임대료가 최대 50% 이상 감면됩니다. --------------------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전남 14개 특성화 고교가 참여하고 있는 산학일체형 도제...
신광하 2020년 03월 25일 -

민식이법 시행 D-1
(앵커) 지난해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에 치여 숨진 김민식 군을 기억하십니까?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정된 이른바 민식이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는 최고 무기징역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한 초등학...
2020년 03월 24일 -

데스크 단신]단체장 급여 반납 잇따라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코로나 19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급여를 반납하는 단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고통을 나누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데 노력하겠다"며 급여 반납 의사를 보였습니다. ---------------------------- 또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도 자신의 SNS를 통해 "...
신광하 2020년 03월 24일 -

'사회적 거리두기' 호소에도 아랑곳 않아
(앵커) 정부가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달라며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호소에도 여전히 일부 시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례 산수유 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책로를 거닐고 있습니다. 산수유를 배경으로 ...
2020년 03월 23일 -

총선 '성큼'..정당 경쟁 '본격'
◀ANC▶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총선 출마자들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코로나19 확진자나 접촉자들은 이번주 거소투표를 신청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상황이지...
2020년 03월 23일 -

고흥보성장흥강진 TV토론회 무산 후보간 공방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후보자 TV 토론회 무산을 두고 민주당과 민생당의 성명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생당 전남도당이 오는 4월1일 KBS광주가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던 TV 토론회가 민주당 김승남 후보의 불참 통보로 무산됐다고 보도자료를 낸데 대해 김승남 후보는 불참이 아니라 날짜 연기를 요청했다는 반...
신광하 2020년 03월 23일 -

고흥보성장흥강진 TV토론회 무산 후보간 공방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후보자 TV 토론회 무산을 두고 민주당과 민생당의 성명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생당 전남도당이 오는 4월1일 KBS광주가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던 TV 토론회가 민주당 김승남 후보의 불참 통보로 무산됐다고 보도자료를 낸데 대해 김승남 후보는 불참이 아니라 날짜 연기를 요청했다는 반...
신광하 2020년 03월 22일 -

박지원, 정동영, 조배숙 등 민생당 후보 37명 공천
민생당이 총선 후보를 확정하고 있습니다. 민생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고 목포 선거구에 박지원 의원을 단수공천하고 전북 전주병 정동영, 전북 익산을 조배숙 등 총선후보와 보궐선거 후보 37명의 공천을 결정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민생당 천정배, 최경환 의원이 민주당 양향자, 이형석 후보와 지난 총선에 이어 다시 ...
양현승 2020년 03월 20일 -

코로나19 위기 나눔과 연대로 이겨낸다
(앵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한창 확산하던 시기에 광주시가 중국 자매도시에 마스크를 보냈는데 이게 몇배가 돼서 돌아왔습니다. 광주에서 치료를 받고 대구로 돌아간 완치자들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자) 광주시청 지하 창고에 커다란 박스들이 차곡차곡 쌓여있습니다....
2020년 03월 20일 -

검찰, 마스크 판매대금 가로챈 20대 구속기소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29살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8일 인터넷에 오픈 채팅방을 만든 뒤 마스크 5천장을 판매한다고 속여 마스크 판매대금을 가로채는 등 피해자 12명으로부터 2천 2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