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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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 행사 코로나로 위축 우려
◀ANC▶ 두 달 앞으로 다가온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는 전국화, 세계화에 방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행사를 축소하거나 연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올해로 불혹을 맞은 5.18 기념행사의 슬로건은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
2020년 03월 17일 -

데스크 단신]강진군 착한 임대인 1호 탄생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임대료 감액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고통 분담에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의 착한임대인 1호 박형엽 씨는 강진읍에 위치한 본인 소유 6개 점포에 대해 이달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전라남도는 신안군 하의도 김대중 대통...
신광하 2020년 03월 17일 -

쓰레기 불법매립...1년 지났지만 '여전'
(앵커) 1년 전 MBC가 보도해 논란이 됐던 재활용 쓰레기 불법 매립 실태. 기억하시나요. 광주의 한 환경미화업체가 분리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를 일반 생활계기물과 함께 수거해 모두 땅에 묻고 있어 주민들의 분노를 샀었죠. 1년이 지난 지금, 현장은 나아졌을까요. 남궁 욱 기자가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리포트) (스...
2020년 03월 17일 -

전두환 광주재판 4월 6일 재개.. 출석 여부 관심
재판장 사직으로 지연된 전두환의 광주 재판이 다음달 6일 재개됩니다. 광주지법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공판 준비기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장이 바뀌면서 치르게 된 이번 공판준비기일에서는 피고인 신원 확인을 위한 ...
2020년 03월 17일 -

코로나19 여파 '깜깜이 선거'
(앵커) 4.15 총선이 어느덧 한 달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ㅂ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면 접촉 선거운동이 어려워진데다 후보별 정책을 검증할 기회도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걱정으로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이 눈에 띄게 한산해...
2020년 03월 16일 -

전두환 광주재판 4월 6일 재개.. 출석 여부 관심
재판장 사직으로 지연된 전두환의 광주 재판이 다음달 6일 재개됩니다. 광주지법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공판 준비기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장이 바뀌면서 치르게 된 이번 공판준비기일에서는 피고인 신원 확인을 위한 ...
2020년 03월 16일 -

광주, 전남 총선 D-30
(앵커) 코로나 19의 기세 속에서도 4.15 총선이 어느덧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여.야 후보들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는데요. 민주당이 참여하기로 결정한 비례연합정당이 지역구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변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더불어...
2020년 03월 16일 -

휴일에도 코로나19 현장 대응상황 점검
전라남도가 휴일에도 코로나19 현장 대응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함평군과 영광군 보건소를 잇따라 방문해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별진료소 운영상황 점검과 향후 대응계획등을 확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집단생활시설을 대상으로 1:1 간부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군 보건...
김양훈 2020년 03월 15일 -

`학생 없는 개강` 원격수업으로 1학기 시작하는 광주
내일(16일)부터 개강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원격 강의로 수업을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일인 내일(16일)부터 'e-class 시스템'을 이용해 2주 동안 재택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학교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4천여개 교과목의 1.2주차 강의를 온라인 재택 ...
2020년 03월 15일 -

광주지법, 가상화폐 투자업체 직원들 징역형 선고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사기와 유사수신행위 규제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 투자업체 관계자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0개월, 징역 8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고수익을 보장하며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한 뒤 이에 속은 투자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양훈 2020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