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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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다 교통비 무료 정책..선심성 논란도
◀ 앵 커 ▶전남 일선 지자체들이 내년부터 교통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중에있습니다.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부터 1천 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곡성군.한해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입니다.곡성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
김영창 2025년 12월 02일 -

'국립목포대 통합으로' 제3회 전남도립대학교 지역협력공유회 열려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의 통합 운영에 따른 지역협력 대학 사업 성과 공유회가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서 전남도립대와 국립목포대는내년 3월 다가오는 통합을 통해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의 이름으로 지역 성장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또, 통합대학 비전 설명회와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진로직업체험,RI...
안준호 2025년 11월 20일 -

'전남 단풍 힐링 여행지' 4곳 추천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순천과 담양 등 단풍 명소 4곳이 전남 이달의 힐링여행지로 선정됐습니다.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순천 송광사는 칸영화제 수상작인'헤어질 결심'의 촬영지이자 템플스테이 명소이며, 담양 관방제림은 200년 수령이 넘는 은단풍 등이 2km 넘게 이어진 숲길이 매력적인 명소입니다.이밖에 ...
김진선 2025년 11월 10일 -

더 친절한 '남도의 맛' 보여줘야..교통도 개선 시급
◀ 앵 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을 위해 대규모 임시 주차장이 마련돼 있습니다.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마련한 건데,정작 관광객들은 주차공간 부족을 호소하고있습니다.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임시주차장.박람회장 인근에 마땅한 공간이 없어, 10...
서일영 2025년 10월 15일 -

반환점 돈 남도국제미식박람회..개선점은?
◀ 앵 커 ▶이달 개막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이제 절반을 지나며 반환점을 돌았습니다.30년 동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로이어져왔다 올해 국제행사로 위상이 격상된만큼현재까지 전국에서 37만 명이 찾았는데요.남도 대표 음식을 알리기 위한 '미식로드' 부스에서 수백인 분 식재료가폐기되는 등 개선점도 드러나고...
서일영 2025년 10월 13일 -

담양군, "경마공원 유치 나선다"
◀ 앵 커 ▶담양군이 전북 순창군과 손을 잡고호남지역 최초로 경마공원 유치에 나섰습니다.담양에는 말 관련 체험시설을순창에는 경마장을 조성하겠다는 건데요.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걸로 기대되지만, 사행성 논란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줄기를 경계로 불...
김영창 2025년 09월 14일 -

'찾아가는 왕진버스'.."효자가 따로 없네"
◀ 앵 커 ▶의료 시설이 취약한 농촌 마을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왕진 버스'가 운영된 지 올해로 2년째를 맞았는데요.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담양군의 한 체육관.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김영창 2025년 09월 08일 -

퇴직금 받는 농민..출하 수수료로 퇴직금 지급
◀ 앵 커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농사만 지으신 분들에게는 퇴직금이 남의 얘기로만 들릴 수 있는데요.노후 대비가 어려워 은퇴 후 삶이 걱정되는 농민들을 위해 특별한 퇴직금을 지급하는 농협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리포트 ▶40년 이상 딸기 농사를 지었던 올해 82살의 노재록 할...
이재원 2025년 08월 31일 -

현역의원 조국혁신당 합류...조직 정비 본격화
◀ 앵 커 ▶조국혁신당의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호남 방문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현역 기초의원들이조국혁신당에 합류하고 있습니다.도내 지역위원장 공모에도 10명 이상이 지원하면서 지방선거를 겨냥한 조직 정비와 세력 확장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앵 커 ▶순천시의회 4선 중진 의원인 이...
문형철 2025년 08월 27일 -

쌀 정책, ‘기후변화’ 최대 변수 삼아야
◀ 앵 커 ▶기후학자들 입에서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앞으로의 기후는 예측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비도 아주 짧은 시간, 무지막지한 양을 퍼붓는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물과 일조량이 가장 중요해, ‘하늘과 함께 하는 사업’이라 불리는 벼농사가 기후위기 시대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박종호 2025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