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거꾸로 가는 지역사랑상품권'..국비 끊긴다(R)

◀ＡＮＣ▶ 요즘 상가나 식당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없어서는 안될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해마다 발행액도 크게 늘고 있는데 내년부터 국비 지원을 한푼도 못받게 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ＶＣＲ▶ 무안의 전통시장입니다. 상점은 물론 노점상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마...

무안 가을밤의 힐링 휴 콘서트 내일 개최

가을밤을 수놓은 힐링 휴 콘서트가 오는 29일 저녁,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 만에 열리는 휴 콘서트는 장민호, 박남정 등 인기가수와 무안군 홍보대사인 농수로 등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청소년으로 꾸려진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쌀값 안정화 위해 시장 격리 더 늘려야"(R)

◀ＡＮＣ▶ 정부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45만 톤의 쌀을 시장격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수확기 시장격리 물량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밝혔지만, 농민들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시장 격리를 더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가을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한 산지 쌀값. [반투명] 현...

해남군, 광주군공항 이전 반대 운동 재점화

국방부가 빠르면 다음달 광주 군공항 전 후보지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남지역에서 반대 운동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해남지역 '광주 군공항 범군민대책위 준비위원회'는 최근 국방부가 국회에 예비후보지 3곳을 보고한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공식기구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위는 해...

"쌀값 안정화 위해 시장 격리 더 늘려야"(R)

◀ＡＮＣ▶ 정부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45만 톤의 쌀을 시장격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수확기 시장격리 물량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밝혔지만, 농민들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시장 격리를 더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가을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한 산지 쌀값. [반투명] 현...

해남군, 광주군공항 이전 반대 운동 재점화

국방부가 빠르면 다음달 광주 군공항 전 후보지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남지역에서 반대 운동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해남지역 '광주 군공항 범군민대책위 준비위원회'는 최근 국방부가 국회에 예비후보지 3곳을 보고한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공식기구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위는 해...

제2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 오는 30일 무안에서 열려

제2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나흘동안 무안 남악중앙 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행사장에는 작가정원과 시민정원, 학생정원 등 50여개 크고 작은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액자정원만들기와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무안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전남도 지정문화재 예고

전라남도는 무안 목우암에 있는 '축성각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도 지정문화재로 예고했습니다.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68년 조성된 중형 불상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의 비율이 조화로워 안정감을 주는 비례미가 돋보이며 보존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안 일로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 열려

무안군 일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25) 열렸습니다. 졸업생과 지역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비 제막식과 음악화, 동문 단체 화합행사 등이 펼쳐졌습니다. 무안 일로초등학교는 지난 1922년 일로 보통학교로 시작해 지금까지 만 4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강진*목포*무안*영암,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개최 나서

강진군과 목포시, 무안군, 영암군 등 4개 시군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개최에 나섭니다. 4개 시군은 다음 달 중 업무협약을 맺고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내년 4월 전라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