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김 황백화 피해 복구비 41억 긴급지원

김 엽체가 누렇게 변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황백화 현상이 발생한 서남해 양식 피해 어업인에게 도 예비비가 긴급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농어촌 진흥기금 41억 원을 긴급 배정해 피해 어민들이 자체 복구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도는 중앙 정부에 어업 재해를 요구하고 복구 지원을 두 차례나 건의 했으나 신안...

한옥호텔 '영산재' 개관

전남개발공사가 영산호 국민관광지에 건립한 한옥호텔 영산재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옥호텔 영산재는 전남개발공사가 사업비 백26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은 것으로 31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 달 F1 대회에서 귀빈 숙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영암군 삼호읍 나불도에서 열린 개관식...

'상생협력' 약속은 했지만(R)

◀ＡＮＣ▶ 강운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6개월만에 다시 만나 상생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무안공항 문제와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3월, 박준영 지사와 강운태 시장이 광주공항의 국내선 이전 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았습니다. 전라남도...

데스크단신)목포 바다분수, 랜드마크 '인증'(R)

◀ＡＮＣ▶ 지방정부 산업정책의 전문성 등에 대한 산업정책연구원 평가에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ＥＮＤ▶ 해상에 설치된 분수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목포 바다분수는 매일 수천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목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광주,전남 광역행정협의회 내일(22) 개최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내일(22) 전남도청에서 광역행정협의회를 갖고 상생발전을 모색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공동유치 등 14개 안건을 논의하고 광주,전남 방문주간 운영을 공동 제안할 예정입니다.

국립목포검역소, 신종감염병 유입대비 모의훈련 실시

국립목포검역소와 한국공항공사무안지사는 오늘(22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신종감염병의 발생 우려가 높은 고열환자 입국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에 앞두고 신종감염병 환자 입국을 가정해 단계별 신속대응체계를 진단하고 인지단계부터 추적조사,역학조사,격...

'세계 차 없는 날' 전남 곳곳 캠페인-아침용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오늘(22) 전남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이 열립니다 무안읍 중앙로와 완도군청 앞 도로 등 도내 7개소에서는 차없는 거리가 운영되고 무안과 완도에서는 공공기관 주차장 사용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도록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내일부터 남악 신청사 이전

전남지방경찰청이 66년간의 광주 시대를 마감하고 무안 남악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전남경찰청은 내일부터 생활안전과와 정보통신 부서 이전을 시작으로 다음 주초까지 부서별 짐을 모두 신청사로 옮기고 업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5백여 명이 근무할 전남경찰청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본관 건물과 별관, 민...

전남지방경찰청, 내일부터 남악 신청사 이전

전남지방경찰청이 66년간의 광주 시대를 마감하고 무안 남악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전남경찰청은 내일부터 생활안전과와 정보통신 부서 이전을 시작으로 다음 주초까지 부서별 짐을 모두 신청사로 옮기고 업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5백여 명이 근무할 전남경찰청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본관 건물과 별관, 민...

남악신도시 유입인구, 목포출신이 최다

남악신도시로 옮겨온 인구 가운데 목 포출신이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남악과 옥암지구를 포함한 남악신도시 인구는 현재 천2백여 세대,3만4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48%가 목포 출신이고 전남이 24%,도이외 지역이 20%, 무안이 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