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군산공항 국제선 철회와 호남고속철 신노선 촉구

무안군의회는 오늘 지역분열을 부추기는 군산공항 국제선 유치를 철회하고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을 재차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또 기존 노선을 활용한 광주-목포간 호남고속철도 건설계획을 비난하고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신 노선 건설을 주장했습니다.

225주년 초의선사 헌다 문화제

다성인 초의선사 탄생 225주년을 기념하는 헌다 문화제가 오늘 오전무안 삼향면 초의선사 탄생지에서 헌다의식을 시작으로 열렸습니다. 또 전통 차 도구와 떡차 공예품, 초의선사 소장 유물 특별전을 비롯해 찻자리전,결계수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전남 최고가 주택 목포 故 이훈동家

전남도내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 해보다 평균 0점81%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시한 개별주택 가격에 따르면 광양시가 2점64%, 장흥 1점9, 여수 1점73% 등 19개 시군이 상승한 반면 목포 0점16% 무안 0점37, 보성 1점06% 등 3개 시군은 하락했습니다. 가장 비싼 단독 주택은 목포시 유달동 故 이훈동 정원...

무안 에덴노인전문요양원 개원

부부 전용실을 갖춘 무안 에덴노인전문요양원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부부전용실 10실을 포함해 20실 규모로 지어진 노인전문요양원은 물리치료실과 면회실,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으며 국비와 도비 등 18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모터스포츠 중심지(R)/데스크단신

◀ＡＮＣ▶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영암군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화에서 영암을 모터스포츠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F1경주장과 대불산단을 갖춘 영암을 모터스포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힌 박 지사는 친환경 농수축산업 1번지로 전남을 육성...

무안 '조생양파 최저생산비 지원 조례안' 논란

조생종 양파값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무안군의회에 상정된 '조생양파 최저생산비 지원 조례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도매시장 가격이 최저생산비 이하로 떨어지면 그 차액만큼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다른 작물과의 형평성과 예산 확보 문제 등을 이유로 의회내에서도 부정적...

무안 '조생양파 최저생산비 지원 조례안' 논란

조생종 양파값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무안군의회에 상정된 '조생양파 최저생산비 지원 조례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도매시장 가격이 최저생산비 이하로 떨어지면 그 차액만큼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다른 작물과의 형평성과 예산 확보 문제 등을 이유로 의회내에서도 부정적...

초의선사탄생 문화제 다음 달 1일 개최

제225주년 초의선사 탄생문화제가 다음 달 1일 무안 삼향읍 왕산리 초의선사 탄생지에서 열립니다. 이 날 전국 다인과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성인 초의선사 헌다의식을 올리고 초의선사 소장유물과 전통 차 도구, 공예품등 전시행사와 등불 밝히기,결계수인등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여러 행사들도 마련됩니다.

무안 남창천 오는 2천13년까지 생태하천 복원

남악신도시와 오룡산을 끼고 도는 무안 남창천이 오는 2천13년까지 백90억 원이 투입돼 생태하천으로 정비됩니다. 일로읍 월암리 남창천교에서 삼향읍 남악리 영산강 합류지점까지 7킬로미터의 남창천에는 생태습지와 산책로, 목교,수질오염 방지시설등이 설치돼 남악신도시 주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무안 남창천 오는 2천13년까지 생태하천 복원

남악신도시와 오룡산을 끼고 도는 무안 남창천이 오는 2천13년까지 백90억 원이 투입돼 생태하천으로 정비됩니다. 일로읍 월암리 남창천교에서 삼향읍 남악리 영산강 합류지점까지 7킬로미터의 남창천에는 생태습지와 산책로, 목교,수질오염 방지시설등이 설치돼 남악신도시 주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