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NT:목포] 바다도 한파 피해-자막 최종

◀ＡＮＣ▶ 지난 겨울 사상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때문에 수산물도 농작물에 못지않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보상을 받을 길도 없어 막막해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 ◀ＥＮＤ▶ ◀ＶＣＲ▶ 봄철 별미인 주꾸미철을 맞은 무안의 앞바다입니다. 어민 한진수씨는 요즘 날이 풀렸는데도 어장에 나가는 게 선뜻 내키지 ...

전남 친환경쌀 서울 294개 학교 급식납품

전남 친환경쌀이 서울지역 294개 학교 급식에 납품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4개 친환경쌀 생산업체가 서울 은평구 등 11개 자치구의 294개 초,중고등학교에 3월부터 친환경쌀 납품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시군별 선정 업체 수는 무안이 4곳으로 가장 많았고 나주,장흥 각각 3곳, 함평,고흥 2곳 등입니다.

최종)"국내선 관심없다"(R)

◀ＡＮＣ▶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4년 8개월 만에 광역행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 문제를 더이상 주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박준영 지사와 강운태 시장은 지역 공동현안을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활성...

자막]"각자 갈 길 가자"(R)

◀ＡＮＣ▶ 박준영 지사의 국내선 이전에 관심 없다는 발언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군 공항 이전은 국방부와 광주시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광주 전남 시도 협의회 기자회견에서 나온 박 지사의 '국내선 이전에 관심이 없다'는 발언은 크게 두가지 의...

지역민 반발확산(r)

◀ＡＮＣ▶ 호남고속철 광주-목포 구간이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호남홀대라며 지역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국토해양부가 최근 전라남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 노선입니다. (c/g)광주에서 나주와 함평...

NT:목포] 바다도 한파 피해-자막 최종

◀ＡＮＣ▶ 지난 겨울 사상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때문에 수산물도 농작물에 못지않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보상을 받을 길도 없어 막막해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 ◀ＥＮＤ▶ ◀ＶＣＲ▶ 봄철 별미인 주꾸미철을 맞은 무안의 앞바다입니다. 어민 한진수씨는 요즘 날이 풀렸는데도 어장에 나가는 게 선뜻 내키지 ...

고속철 광주-목포 기존노선 활용..지역반발 커져

호남고속철 광주-목포 구간이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와 목포상공회의소 등은 오늘 정부의 이같은 호남고속철 광주-목포 공사 계획이 알려지면서 무안공항 경유를 요구한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무시됐을 뿐만 아니라 호남 고속철...

광주시,전라남도)광주공항 국내선 당분간 존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을 당분간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오늘 광주에서 열린 광역행정협의회에서 KTX가 개통되면 국내선 의미가 없어지는 만큼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문제에 대해 더이상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고 강운태 시장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도 ...

무안공항 국제선 증가 국내선 감소

무안 국제공항의 이용객 수가 국제선은 늘어난 반면 국내선은 줄어 광주공항의 국내선 이전 등 통합운영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무안공항 전체 이용객은 2만 7백여 명으로 국제선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 했으나 국내선은 천 7백여 명으로 5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

최종)광주,전남 상생할까(?)(R)

◀ＡＮＣ▶ 무안공항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광역행정협의회를 엽니다. 겉으로만 상생하는 시,도간 틈새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2006년, 민선 4기 광주,전남 첫 광역행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시,도지사는 현안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