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 시내버스 무안·영암 운행..손실분담금 요구

목포시내버스 운행 적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시외운행에 대한 자치단체들의 손실분담금 처리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6월부터 시내버스를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한 뒤 무안군과 영암군에 시외운행에 대한 손실분담금을 올해 하반기 비용부터 운행거리에 따라 4대 6의 비율로 분담해 줄 ...

'군공항 이전 논의' 전남지사-광주시장 연내 회동?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무안군이 응하지 않는다면 강기정 광주시장부터 먼저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문제는단순히 무안군의 문제는 아니라며 정면돌파를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서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전라남도에 재차 대화를 압...

"전남도*무안군 3자 대화 빨리 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전라남도와 무안군 간 '3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강 시장은 오늘(24) 간부회의에서"광주 군 공항 이전 논의는 서로 만나야 답이 보인다"며 "전남에서 3자 간의 대화가 우선이라고 했으니, 가장 빠른 일정을 잡아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광주 군·민간 공항을 무안...

전남도의원들,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촉구

전남 도의원 30명이 발의한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촉구 건의안이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도의원들은광주시가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한다고 약속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아 지역간 갈등과 분열을 야기했다며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시킬 것을 광주...

이주호 부총리, 교육발전특구 첫 지역설명회

◀ 앵 커 ▶ 교육의 힘으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앞두고, 전남에서 첫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글로컬 대학과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남을 찾은 이주호 부총리는 지역 고...

광주 군공항 4인 4색, 서로 다른 셈법

◀ 앵 커 ▶광주군공항 이전을 놓고 지난주 공방을 주고받았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무안군과 함평군까지 더해 4개 자치단체가 광주군공항 이전을 두고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저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달라 합의점 도출이 쉽지 않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청년 소통의 장 '무안 YD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무안 YD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남악 중앙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페스티벌에는거리 퍼레이드와 초대가수 공연,야간 드론 쇼 등 풍성한 행사가 열려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또 무안 청년들의 100인의 발대식을 비롯...

'청년아 모여라' 무안YD페스티벌 개막

무안YD페스티벌이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막해사흘 동안 열립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무안YD페스티벌은청년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무안을 청년문화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축제로올해는 거리퍼레이드와 인기가수 공연,댄스 경연과 먹거리, 다채로운 체험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KTX타고 제주가자" 고속철도망 구축 토론회

◀ 앵 커 ▶ 제주에서 육지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논의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항공이나 선박의 잦은 결항을 극복할 대안이자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소멸위기, 전남 남부권 이동권 보장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올해 초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도에 발이 묶인 ...

'군 공항' 충돌 지속.. 4자 회담 VS 3자 회담

◀ 앵 커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을 두고계속 충돌하고 있습니다.연달아 브리핑을 열고 서로 책임 공방만 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갑작스런 광주시의 공항 문제 브리핑이열린 것은 지난 15일,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