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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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인 오리무중, 무증상자 속출
◀ANC▶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러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815명으로 늘었습니다. 최초 감염원이 불명확하고, 무증상자가 많아 매우 위중한 상황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 한 화장품 방문판매 사무실. 이곳에서 근...
양현승 2021년 02월 19일 -

신안군 해역 강풍에 괭생이 모자반 다시 밀려들어
신안군은 지난 17일부터 신안 해역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괭생이 모자반이 추가로 해안가와 양식장으로 밀려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오늘까지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4천7백여 톤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3천여 톤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예산 11억 8천만 원과 괭생이모자반 수...
김윤 2021년 02월 19일 -

익산국토청 올해 1조24억원 투입..교량 등 사업 다양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사업비 1조 24억 원을 들여 280여 건의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특히 신안 천사대교 복합센터 등 교량의 관광자원화와 더불어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여수 화태-백야 간 해상교량과 해저터널에 3차원 설계기법을 도입하고 지도-임자 등 신규개통 해상교량에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
박영훈 2021년 02월 19일 -

전남 누적 확진 800명 넘어.."청정지역 없다"
◀ANC▶ 전남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장흥군에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신안*무안 지역의 확산세도 심상찮은 가운데,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장흥 첫 코로나19 환자인 60대 여성은 장흥의 한 재가복지센터에 소속된 요양보...
2021년 02월 19일 -

'청정지대' 장흥 뚫렸다..무안*신안 확산도 계속
◀ANC▶ 전남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장흥군에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신안*무안 지역의 확산세도 심상찮은 가운데,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장흥 첫 코로나19 환자인 60대 여성은 장흥의 한 재가복지센터에 소속된 요양보...
2021년 02월 18일 -

익산국토청 올해 1조24억원 투입..교량 등 사업 다양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사업비 1조 24억 원을 들여 280여 건의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특히 신안 천사대교 복합센터 등 교량의 관광자원화와 더불어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여수 화태-백야 간 해상교량과 해저터널에 3차원 설계기법을 도입하고 지도-임자 등 신규개통 해상교량에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
박영훈 2021년 02월 18일 -

무안군 코로나19 확진 잇따라..전남 누적 797명
무안군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안 지도침례교회발 집단 감염으로 신안군 7명, 무안군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무안군 해제면의 한 금융기관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하는 등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797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신안 지도침례교회 관련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무증상 감염으로 ...
양현승 2021년 02월 17일 -

교인 줄줄이 감염..추가 확산 우려
◀ANC▶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안의 한 교회발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전에만 140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지난 14일 코...
김진선 2021년 02월 17일 -

신안 교회에서 집단감염.."고발 조치"
◀ANC▶ 신안의 한 교회에서 교인과 가족 등 16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명절 연휴 동안 이들의 접촉 범위가 워낙 넓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한국섬진흥원 상식적 수준에서 지역 선정해야'
한국 섬재단은 오늘(16일) 한국 섬진흥원 설립과 관련해 편파적이라는 오해없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지역이 선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섬재단은 재단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 섬진흥원은 지난 2012년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연구를 수행한 뒤 여러 공청회를 통해 제안됐고 목포와 신안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