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 하의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관 건립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오는 18일 신안 하의도에 추모관이 문을 엽니다 신안군 하의도 생가 옆에 들어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관에는 영정 사진과 함께 좌,우측으로 재임 전후 활동사진과 고향 방문 당시 촬영한 기념사진 등이 전시됐습니다. 또 신안 하의도에서는 17일부터 이틀동안 추모음악회와 씻김굿 공...

신안 하의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관 건립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오는 18일 신안 하의도에 추모관이 문을 엽니다 신안군 하의도 생가 옆에 들어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관에는 영정 사진과 함께 좌,우측으로 재임 전후 활동사진과 고향 방문 당시 촬영한 기념사진 등이 전시됐습니다. 또 신안 하의도에서는 17일부터 이틀동안 추모음악회와 씻김굿 공...

평화 희망 김대중(R)

◀ＡＮＣ▶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 행사가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시작으로 서거 당일인 이달 18일까지 이어집니다. '평화,희망 그리고 김대중'을 주제로 전국에서 30여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장용기 기자 ◀ＥＮ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일을 앞둔 10일, 서울에서 '김대중 자서전' 출판 기...

평화 희망 김대중(R)

◀ＡＮＣ▶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 행사가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시작으로 서거 당일인 이달 18일까지 이어집니다. '평화,희망 그리고 김대중'을 주제로 전국에서 30여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장용기 기자 ◀ＥＮ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일을 앞둔 10일, 서울에서 '김대중 자서전' 출판 기...

달라진 섬..투자가치 '껑충'(R)

◀ＡＮＣ▶ 섬하면 투자가치가 그리 높지 않은 걸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리가 놓인 섬들은 사람이 몰리는 것은 기본이고 땅값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슬로시티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전남) 신안군 증도. 국내 최대 규모 염전과 한반...

피서철 서남해 뱃길 이용객 8.7% 감소

올 여름 피서철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피서철 특별 수송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지금까지 서남해 여객선과 도선 이용객은 84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8.7%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수송실적을 보면 목포 37만6천명, 완도 25만2천명, 태안 13만2천명, ...

피서철 서남해 뱃길 이용객 8.7% 감소

올 여름 피서철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피서철 특별 수송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지금까지 서남해 여객선과 도선 이용객은 84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8.7%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수송실적을 보면 목포 37만6천명, 완도 25만2천명, 태안 13만2천명, ...

신안 증도 - 자은간 항로 개설 난색

일부 선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신안 증도와 자은간 항로 개설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여러 선사들이 증도- 자은간 항로에 여객선 취항을 신청했으나 두 섬의 선착장 시설이 열악하고 인근에 양식장도 산재해 항로 면허를 내주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선사들은 증도-자은간 항로가 개설되면 연륙된 ...

신안 천일염 산업화 청신호..기업 진출 잇따라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군에 대기업들이 잇따라 진출하면서 천일염 산업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주식회사 대상이 도초면에 연간 만 5천 톤의 완제품 생산이 가능한 산지종합처리장을 짓고 제품 생산에 들어간 데 이어 CJ제일제당도 생산자 83명과 함께 신의면에 연간 2만 톤 생산규모의 산지종합처리장을 만들어...

사업자 공모(R)데스크 단신

◀ＡＮＣ▶ 전라남도는 남해안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안 관광활성화사업 프로그램 주관 사업자를 공개모집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오는 19일 마감하는 전남 해안 관광활성화 사업 프로그램 공모는 '소금이 온다', '공룡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자전거로 남해안의 섬명소 탑방' 등 6개 분야로 3억 9천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