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적조주의보 장흥 득량만까지 확대

여수해역에 내려졌던 적조주의보가 장흥 득량만 인근 해역까지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서단에서 고흥군 봉래면 염포까지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는데 이 해역에는 유해적조생물인 '코클로디움'이 1밀리리터에 10에서 3백 개 출현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득량만 해역 수온이 적조생...

산단 자전거 인프라 열악-R

◀ＡＮＣ▶ 여수산단 근로자 가운데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근로자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봤더니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는 열악한 자전거 관련 인프라 때문이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여수산단 근로자 대부분은 셔틀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해 출근합...

고흥 영남-남열 해역 적조 확산..밀도 증가 우려

적조가 고흥군 영남면 해역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7) 고흥반도 동측 해역인 영남면 앞바다에서 해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1밀리리터당 45개체의 유해성 적조생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오늘(28)부터 북동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여수 보돌바다에 있던 적조 생물이 고흥수역으로 ...

'명량해협' 찾아온 영화 '명량'(R)

◀ＡＮＣ▶ 명량해협을 사이에 둔 진도와 해남 주민들은 영화 '명량'의 흥행이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극장이 없기 때문인데요, 명량의 배급사가 진도와 해남에 직접 영화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천6백만 명이 관람한 영화 명량. 정작 명량대첩의 실제 현장 '울돌목...

'명량해협' 찾아온 영화 '명량'(R)

◀ＡＮＣ▶ 명량해협을 사이에 둔 진도와 해남 주민들은 영화 '명량'의 흥행이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극장이 없기 때문인데요, 명량의 배급사가 진도와 해남에 직접 영화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천6백만 명이 관람한 영화 명량. 정작 명량대첩의 실제 현장 '울돌목...

이순신 '통합 브랜드 시급'(R)

◀ＡＮＣ▶ 영화 '명량'을 통해 전남도내 곳곳에 산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유적을 하나의 관광테마로 묶을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작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천만 관광객을 돌파하며 이순신을 재 조명한 영화 '명량', 영...

복지시설 종사자 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남복지재단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백 명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주기위한 '쉼(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내일(28일)부터 이틀동안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운영되는 쉼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과 참여형 강의, 사회극, 베이커리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됩니다.

주암댐 대체 도수터널 건설 '국비 지원 공방'

전남 동부지역 70만 명의 식수와 여수국가산단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암댐 도수터널이 붕괴 위험에 처한 가운데 대체 터널을 짓는 사업비를 놓고 정부와 전라남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자원공사는 도수터널 붕괴 시 국가재난급 피해가 발생한다며 건설비 천8백억여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해야한다...

또 다시 적조..불안(R)

◀ＡＮＣ▶ 올해도 여수연안에 적조가 발생해 수산당국과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조량이나 조류에 따라 적조가 확산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투명CG] 여수 금오도와 고흥 나로도 사이에 있는 보돌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그제) 오후 7시를 기해 이 곳 전해역에 ...

광주은행 거듭나나?(R)

◀ＡＮＣ▶ 광주은행이 민영화를 계기로 지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영 성과가 지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 주권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는 10월 JB 금융지주로의 편입을 앞두고 있는 광주은행. 금융위원회의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