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대불배수펌프장 인근 제방 '붕괴 위험'

영암 대불산단 배수펌프장 주변 제방 곳곳에 금이 가고 제방 내부에 빈 공간이 생기는 등 붕괴 위험에 처했습니다. 김연일 도의원은 도정 질문에서 지난 30년 동안 목포 내항의 해수면이 39점2센티미터나 상승한데다 제방 노후화도 가속화돼 붕괴와 침수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도 방조제 관리주체인 농림부와 토지개...

데스크단신)김창조 전국 국악대전(R)

◀ＡＮＣ▶ '제4회 영암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국악대전은 일반부와 초중고등부 4개 부문으로 나눠 가야금병창 등 3개 종목 우승자를 가리고 가야금 산조 기념관 개관 1주년 축하공연도 펼쳐집니다. -------------- 진도군민 행복지원단이 2012년 ...

대불배수펌프장 인근 제방 '붕괴 위험'

영암 대불산단 배수펌프장 주변 제방 곳곳에 금이 가고 제방 내부에 빈 공간이 생기는 등 붕괴 위험에 처했습니다. 김연일 도의원은 도정 질문에서 지난 30년 동안 목포 내항의 해수면이 39점2센티미터나 상승한데다 제방 노후화도 가속화돼 붕괴와 침수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도 방조제 관리주체인 농림부와 토지개...

목포시의회 무안군의회에 대형아울렛 공동대처 요청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오늘(22일) 무안군 의회를 방문해 남악지구 GS리테일의 대형복합 쇼핑몰에 대한 공동대처를 요청했습니다. 조 의장은 남악신도시에 부지면적 12만 제곱미터의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설 경우 목포시는 물론 무안과 영암, 함평지역 자영업자들이 몰락할 것이라며 인근 기초의회와 공동 대처하겠다고 ...

영암군 대불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보조연료 변경

영암군은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보조연료를 LNG에서 석유정제 부산물인 페트로코크로 변경해 해마다 4억 5천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 대불하수 찌꺼기 처리시설은 매일 찌꺼기 30톤씩 태우는 시설로 해마다 4억5천만 원씩, 10년이면 45억원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무안군의회에 대형아울렛 공동대처 요청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오늘(22일) 무안군 의회를 방문해 남악지구 GS리테일의 대형복합 쇼핑몰에 대한 공동대처를 요청했습니다. 조 의장은 남악신도시에 부지면적 12만 제곱미터의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설 경우 목포시는 물론 무안과 영암, 함평지역 자영업자들이 몰락할 것이라며 인근 기초의회와 공동 대처하겠다고 ...

목포시의회 무안군의회에 대형아울렛 공동대처 요청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오늘(22일) 무안군 의회를 방문해 남악지구 GS리테일의 대형복합 쇼핑몰에 대한 공동대처를 요청했습니다. 조 의장은 남악신도시에 부지면적 12만 제곱미터의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설 경우 목포시는 물론 무안과 영암, 함평지역 자영업자들이 몰락할 것이라며 인근 기초의회와 공동 대처하겠다고 ...

영암군 대불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보조연료 변경

영암군은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보조연료를 LNG에서 석유정제 부산물인 페트로코크로 변경해 해마다 4억 5천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 대불하수 찌꺼기 처리시설은 매일 찌꺼기 30톤씩 태우는 시설로 해마다 4억5천만 원씩, 10년이면 45억원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일 튜닝인증기관 '영암에 인증 허브 구축'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인 독일 튜브사가 영암 F1경주장 일원에 인증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튜브사 발터 라이스마이어 대표는 F1 서킷과 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튜닝센터가 시험 평가를 맡고 튜브사가 이를 인증하는 사업을 전라남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이같은...

자동차 튜닝밸리 '힘찬 나래짓' (R)

◀ＡＮＣ▶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자동차 튜닝밸리 조성사업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영암 F1경주장과 연계해 전남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귀를 찢는 듯한 굉음을 내며 자동차가 쏜살같이 서킷을 질주합니다. 개발된 고성능 차량 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