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서 주택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영암군 시종면 월송리 72살 최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택 아궁이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 개소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가 오늘(26)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는 목포와 영암 등 전남 서부권 8개 시군 사업장들의 재해예방 기술과 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하며, 위험 기계에 대한 안전 인증과 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전남 지역 산불*임야 화재 잇따라

오늘 오후 12시 55분쯤 함평군 학교면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나 임야 천3백여 제곱미터가 타고 주인 86살 손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장흥군 관산읍에서 주민이 밭두렁을 소각하다 야산으로 불길이 번져 임야 660여제곱미터가 타는 등 오늘 하루 함평과 장흥, 영암, 화순 ...

대체로 맑고..내일 보름달 구름사이로 보여

주말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4도에서 9도 분포로 낮에는 비교적 포근했지만 아침 저녁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내일도 대체로 맑고 저녁부터 구름 낀 날씨를 보이며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간간히 보이겠습니다. 보름달이 가장 높아...

초기 수사 허점투성이/김진선 스튜디오출연

◀ＡＮＣ▶ 사흘 전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 집에 들어가 여자 친구 아버지를 살해한 고등학생이 강진에서 붙잡혔는데요. 오늘 현장 검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의 초기 수사가 허술하게 진행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 김진선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김기자, 먼저 사건 내용부터 간단히 다시 정리해...

인천 F1 경주장 건립 추진, 전남 우려 고조

인천시가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영국계 투자회사와 영종도에 F1 경주장과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를 건립하기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국민은행,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20여 곳도 투자의향을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영암 F1 대회가 끝나는 2016년 마무리될 예정...

인천 F1 경주장 건립 추진, 전남 우려 고조

인천시가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영국계 투자회사와 영종도에 F1 경주장과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를 건립하기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국민은행,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20여 곳도 투자의향을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영암 F1 대회가 끝나는 2016년 마무리될 예정...

인천 F1 경주장 건립 추진, 전남 우려 고조

인천시가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영국계 투자회사와 영종도에 F1 경주장과 대규모 자동차 테마파크를 건립하기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국민은행,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20여 곳도 투자의향을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영암 F1 대회가 끝나는 2016년 마무리될 예정...

화재출동 오인신고 70% 넘어..소방력 낭비 심각

영암소방서가 최근 3년간 화재 출동 현황 천 255건을 살펴본 결과 오인 신고가 905건으로 전체 출동의 72%를 차지했습니다. 연막 소득을 포함한 연기로 인한 오인 신고가 38% 가장 많았고,논밭두렁, 불빛반사 등이 다음을 차지해 오인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화재출동 오인신고 70% 넘어..소방력 낭비 심각

영암소방서가 최근 3년간 화재 출동 현황 천 255건을 살펴본 결과 오인 신고가 905건으로 전체 출동의 72%를 차지했습니다. 연막 소득을 포함한 연기로 인한 오인 신고가 38% 가장 많았고,논밭두렁, 불빛반사 등이 다음을 차지해 오인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