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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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지정좌석제 도입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영암에서 열리는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입장권 지정좌석제가 도입됩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코리아 그랑프리 서킷의 그랜드 스탠드 3개구역에 지정좌석제를 도입해 관람구역과 개별좌석을 입장객들이 직접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입장권은 3일간 모든 경...
신광하 2010년 08월 15일 -

영암 골재업체 하수 무단방류 물의
영암군 삼호읍의 한 골재업체가 비가 내리는 틈을 타 오염된 하수를 무단 방류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골재 업체인 C사가 토석채취장에 고여있던 흙탕물 수십톤을 배수펌프를 이용해 바다로 연결되는 우수관에 흘려보냈습니다. C사는 작업장이 침수돼 침전된 빗물을 흘려보...
신광하 2010년 08월 15일 -

최종/영암 32점 6도...내일 아침부터 비
주말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안 일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영암 32점 6도를 최고로 나주 32점 3, 무안 31점1,목포 29점 6도등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으며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mm입니다. 바...
김양훈 2010년 08월 14일 -

무화과 연중재배 도전(R)
◀ANC▶ 요즘 남도에서는 꽃이 피지 않은 채 열매를 맺어 신비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 출하가 한창입니다. 여름 한철 과일인 이 무화과의 연중재배가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푸른 잎 사이로 무화과가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잘 익은 무화과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도 한결 ...
신광하 2010년 08월 14일 -

무화과 연중재배 도전(R)
◀ANC▶ 요즘 남도에서는 꽃이 피지 않은 채 열매를 맺어 신비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 출하가 한창입니다. 여름 한철 과일인 이 무화과의 연중재배가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푸른 잎 사이로 무화과가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잘 익은 무화과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도 한결 ...
신광하 2010년 08월 13일 -

수정)광복절 가석방, 서남권 전자발찌 2명 착용
이번 광복절 기념 가석방 대상자 가운데 전남에서는 2명이 전자발찌를 차게 됩니다. 목포보호관찰소는 지난 2008년 강간치상 혐의로 수감된 27살 강 모씨와 1998년 살인혐의로 수감된 47살 박 모씨가 내일(13) 전자발찌를 착용한 뒤 가석방되며 각각 영암과 무안지역에 거주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살인범도 전...
양현승 2010년 08월 12일 -

무더위 다시 기승..영암 33.4도
태풍이 물러난 뒤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영암의 낮 최고기온이 33점 4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무안 32점5, 목포 31점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낮최고기온은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
양현승 2010년 08월 12일 -

무안공항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착수
무안군 청계면 상마리 국도 1호선에서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을 잇는 지방도 815호선 확장 포장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천15년 까지 계획된 무안공항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모두 5백억여원이 투자돼 8점1킬로미터 구간의 도로를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늘리고 6곳의 교차로를 새로 시설할 예정입니다. 무안군 ...
2010년 08월 12일 -

영암군 삼호*미암 간척지 벼논 항공방제
영산강 3-1지구 간척지 천9백ha에 대한 벼 병해충 2차 항공방제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영암군은 장마철 호우와 태풍 '뎬무' 등의 영향으로 벼 멸구 등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항공기를 활용한 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사용 항공기를 활용한 영암지역 항공...
신광하 2010년 08월 12일 -

태풍피해 크지 않았다(R)
◀ANC▶ 제4호 태풍 '뎬무'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아 주민들은 안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4호 태풍 '뎬무'는 어제밤부터 전남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
김양훈 2010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