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 32.2도 주말까지 무더위 계속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32.2도를 최고로 함평 31.3도 무안 31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

데스크단신)기업유치*일자리 창출 총력(R)

◀ＡＮＣ▶ 민선 5기 전라남도가 기업 2천개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는 범도민 다짐대회를 열고 민선 5기동안 기업 2천 개를 유치하고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해 내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와 신안, 장성군은 전남투자유치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EBS...

장마 사실상 끝나..무더위 이어질 듯

사실상 장마전선이 물러나면서 앞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무안이 29점9도, 영암 29점1, 목포 28도등 대부분 지역이 30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밤사이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기온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3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열대야 현상...

경찰, 집단폭력 행사한 산업연수생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대불산단 선박회사에 다니는 베트남인 3명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베트남인 산업연수생 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 자신들과 다퉜던 베트남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회사 기숙사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경찰, 집단폭력 행사한 산업연수생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대불산단 선박회사에 다니는 베트남인 3명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베트남인 산업연수생 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 자신들과 다퉜던 베트남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회사 기숙사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영암에 쌀 가공식품 공장 설립

영암에 쌀 가공식품 공장이 설립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주식회사 예다손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5년까지 영암군 신북면 3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216억원을 투자해 쌀 가공식품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비 지원을 받아 친환경 쌀 제분공장도 설립해 연간 만톤의 쌀을 소비할 계획입니다.

J프로젝트 잘될까?(R)

◀ＡＮＣ▶ J프로젝트 일부 사업지구가 이르면 올 연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와 땅값 보험 수수료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J 프로젝트는 해남과 영암 일원 91.5㎢를 2025년까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

J프로젝트 잘될까?(R)

◀ＡＮＣ▶ J프로젝트 일부 사업지구가 이르면 올 연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와 땅값 보험 수수료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J 프로젝트는 해남과 영암 일원 91.5㎢를 2025년까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

무더위 이어져(R)

◀ＡＮＣ▶ 오늘도 전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진 서남권의 주말 풍경을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에서는 피서철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변. 4킬로미터에 이르는 기나긴 백사장..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는 바나나보트. 푸른 ...

F1 대회 해외 관광상품 개발 잰걸음

영암에서 열리는 F1 국제자동차대회가 다가오면서 해외 관광상품 개발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일본 정부부처와 여행사 등이 영암 F1경주장을 둘러보고 무안공항을 통한 여행상품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과 러시아, 호주, 중화권 등에서도 전반적인 경주장 건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