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역 이전 불가피

◀ＡＮＣ▶ 영암역사 위치변경을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철도시설공단이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초 설계 당시와 상황이 달라진데다 환경과 안전성 문제에서 더 낫다는게 그 이윱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임성-보성간 철도 79.5km 구간 가운데 영암군을 지나는 구간은 14.6km,, 올해말까지 실...

흐리고 무더운 날씨 불쾌지수 75%

서남부 지방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영암 시종지역이 30.6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도 75%를 기록해 10명중 2-3명은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무덥고 흐린날씨가 이어지겠으며, 휴일인 모레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도내 4개지역 기업도시 후보지

도내 4개지역이 기업도시 후보지에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군 일원과 영암호 간척지, 그리고 광양만권 신덕지구등 4개지역이 전경련이 추진하고있는 기업도시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군 일원은 입지면에서 유리하고,영암 간척지 일대는 토지확보가 용이한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있다며 충청...

서남권 대학생 컴퓨터 봉사활동 눈길

광주·전남 정보통신 관련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농어촌 IT 봉사단'이 농촌지역 컴퓨터 수리등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대와 호남대 정보통신학과 대학생 30여명이 지난 5일부터 함평읍과 신광면 정보화 마을에서 컴퓨터 수리와 정보화 상담을 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영암 신북 과수원 정보화 마을에...

전남지방청 총경급 13명 인사이동

경찰청의 총경급 인사발령에 따라 전남지역에서도 13명이 인사이동 했습니다. 오는 12일자로 단행된 인사내용을 보면 전남지방청 수사과장에 김대식 완도서장이 발령된 것을 비롯해 청문감사관에 임학우 전 나주서장, 해남경찰서장에 박정원 전 고흥서장, 영암서장에 김신기 전 해남서장, 완도서장에 양종렬 전 영암서장이 ...

남도 민박 베스트 50선정

전라남도는 남도 민박 베스트 50을 선정하고 민박의 성공 모델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베스트 50에 선정된 민박은 영암 안용당 민박 등 전통 한옥이 5곳, 송광사 민박 등 개량 한옥 3곳 화순 흙집세상 등 황토방이 9곳, 광양 다우리 펜션 등 펜션형이 11곳 그리고 일반 주택이 22곳 등입니다. 이들 민박은 민박 개.보...

전남교육 왜이러나

◀ＡＮＣ▶ 최근 전남지역 교육이 각종 추문과 비리등으로 얼룩지고 있어 교육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전남) 진도교육청 홈페이집니다. 지난달 25일 진도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여자 행정실장을 폭행한 사건을 두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학부모와 교사들까지 나서 학교현...

영암군 표준정원제 초과분 교부세 13억원 삭감

올해부터 도입된 표준정원제에 따라 공무원 정원이 초과한 영암군에 지급되는 교부세가 13억원 삭감됐습니다. 영암군의회 한영택의원은 최근 열린 임시회 군정질의에서 행자부가 영암군에 요구한 표준정원이 5백62명이지만, 현재 정원은 6백11명으로 49명이 초과돼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서 13억원이라는 막대한 교부...

영암 돼지축사 화재 2억2천만원 피해

폭우속에 돼지축사에서 불이나 2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30분쯤 영암군 덕진면 벽계리 43살 강모씨의 돈사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축사 돼지 8백마리가 불에 타 죽고, 축사 1동이 전소돼 소방서추산 2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당시 영암지역에는 천둥번개를...

영암소방서 오지마을 119 구급함 설치

병의원과 약국이 없는 오지마을에 119 구급함이 설치됩니다. 영암소방서는 관할지역인 영암과 강진지역 6개 오지마을에 복통과 배탈, 각종 부상등 생활에서 발생할수 있는 응급상황에 사용할수 있는 기초응급 의약품 8종류가 준비된 119구급함을 마을당 1개씩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암소방서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