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완도해경 해양환경 저해사범 집중단속

완도해경은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을 '해양환경 저해사범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완도해역 일원에서 이뤄지는 상습 오염원 적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해경은 이번 단속기간동안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유를 무단 방출하는 행위와 수산가공시설 등의 오폐수 처리실태 등 지역 특성을 감안한 단속을 펼 계획이라고 밝히고,...

해수욕장 주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운영

여름 피서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완도 명사십리와 해남송호리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이 설정됐습니다. 수상레저 금지구역은 해수욕장 해안선으로부터 50m에서 150m까지로 피서객과 해수욕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에서 모터보트와 고무보트, ...

데스크 단신] 함평 유해발굴 착수

◀ＡＮＣ▶ 한국전쟁 시기 함평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 유해발굴 작업이 본격 착수됩니다. 도내 금융기관에서도 오는 23일부터 5만 원 권이 발행됩니다. 간추린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내일(18일) 오후 2시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에서 개토제를 갖고, 951년 2월 국...

완도 '비파' 본격출하 가격도 호조

초여름에만 맛볼수 있는 웰빙 과일인 비파가 완도지역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역에서 재배된 비파가 첫 수확돼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12개 들이 한상자에 2-3만원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2천7년부터 2천11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비파나무를 집중 재배하고 올해는 1점5톤이 생산될 ...

국립중앙박물관 완도에서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늘(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동안 노화와 보길, 소안초등학교 등 3곳에서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체험행사를 갖습니다. 찾아가는 박물관 행사에는 고구려 대표 유물인 '둥근고리 자루칼'과 '각궁' 등 복원품 62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국립남도국악원의 '...

목포-제주 뱃길 만족도 높아

목포-제주간 뱃길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해운조합이 지난 달 18일부터 열흘간 제주기점 5개 항로 여객선의 편의성, 친절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여객선마다 마흔 명씩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모니터링을 한 결과 목포-제주 항로는 88.43점으로 인천-제주 90.4점에 이어 두...

목포-제주 뱃길 만족도 높아

목포-제주간 뱃길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해운조합이 지난 달 18일부터 열흘간 제주기점 5개 항로 여객선의 편의성, 친절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여객선마다 마흔 명씩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모니터링을 한 결과 목포-제주 항로는 88.43점으로 인천-제주 90.4점에 이어 두...

해경 해양오염 신고 적극 참여 당부

해양경찰이 해양오염 신고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환경전문가를 비롯해 교사 등 일반인들로 구성된 해양환경 지킴이들을 중심으로 '1인 1건 해양오염 신고 운동'을 펴는 한편 '어선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목포,완도,군산,태안 등 서해해경청 관내에는 모두 377명의 해양환경 지킴...

대체]선박 현대화사업 지원

국토해양부는 2009년도 연안해운의 선박현대화지원사업의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52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습니다. 대상업체는 해남에서 완도 보길도 등을 운항하는 해광운수 15억, 세종해운 20억, 대부해운 17억 원 등입니다. 금번 사업은 해남과 인천 지역항로에 투입될 연안여객선 3척의 건조에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지...

해수욕장 줄줄이 개장..피서객 580만명 목표

전국 첫 개장으로 이름을 알린 도내 해수욕장에 올해 목표인 580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22일 전국 처음으로 신안 우전해수욕장이 문을 연데 이어 29일 완도 명사십리,30일 무안 홀통이 개장했으며,이달에는 오는 16일 진도 가계 해수욕장을 비롯해 나머지 해수욕장들도 줄이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