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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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사고 계기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특별 교육
전라남도가 지난 5월 리조트 일산화탄소 누출사고를 계기로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교육을 추진합니다.LPG 공급업체와 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관련 점검 시 유의사항 등을그 동안의 사고사례를 중심으로전달할 예정인 가운데 완도를 시작으로 전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5년 06월 24일 -

완도군-주한 탄자니아 대사, 해조류 기술 이전 논의
완도군이 완도를 찾은주한 탄자니아 대사와 함께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보고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완도 해조류 양식 기술 이전과 기후변화 대응, 해양환경 보전 방안 등에논의하고 완도군의 탄자니아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완도군도 해조류 미래 가치 확...
박종호 2025년 06월 27일 -

2025 장보고 국제학술회의 28일까지 완도서 열려
완도 청해진 유적의 가치와 장보고 대사의위업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오는 28일까지 완도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는 장보고 관련 국내외 전문가와 연구단체 등 3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장보고의 역사적 역할과 청해진 유적의 현대적 가치에 대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됩니다.마지막 날인 28일 참가자들은...
박종호 2025년 06월 26일 -

완도 앞바다에 화물차 추락..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완도군 소안면 가학리항 인근 해상에서한 남성과 1.5톤 화물차가 바다에 빠져있다는신고가 접수됐습니다.해경은 차량 인근 해상에 떠있던30대 남성 운전자를 인양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해경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5년 06월 25일 -

국제슬로시티 대상 '오렌지달팽이상' 장흥군 수상
장흥군이 국제슬로시티 시장총회에서대상인 '2025 오렌지달팽이상'을 받았습니다.오렌지달팽이상을 받은 '장흥군 고싸움 줄당기기'는 공동체 전체가 참여하는 전통 농경문화를 현대적으로 되살린 중요한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완도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이탈리아 등 13개국 170여 명의 슬로시티 시장과...
박종호 2025년 06월 23일 -

완도에서 경운기 밭으로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오늘(23) 오전 10시 50분쯤완도군 군외면의 한 골목길에서 달리던 경운기가 도로 옆 밭으로 추락해7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이 운전자가 귀가하던 중굽은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6월 23일 -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권, 최대 50% 할인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이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합니다.이번 할인 이용권은 다음달 18일까지 현장에서 판매되며 기본 프로그램 이용권 50장 구매 시 최대 60%, 프리미엄 프로그램 이용권과 디럭스 프로그램 30장 이상 구매 시 5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박종호 2025년 06월 19일 -

전국 첫 마을 빨래방..고향사랑기부금으로 탄생
◀ 앵 커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농산어촌에 공동 빨래방을 조성했습니다.세탁기는 있어도 대형 이불 빨래가 부담스러웠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용한 시골 주택에 초록빛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완도군 청산면 부녀회원들...
박종호 2025년 06월 22일 -

'느림의 가치' 아시아 첫 국제슬로시티총회 완도서 열려
◀ 앵 커 ▶느림의 가치,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슬로시티 운동이 시작된 지 25년 만에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완도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총회가 열렸습니다.전세계 13개국 대표단이 완도를 찾아슬로시티의 미래를 함께 모색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 13개국 170여 명의 슬로시티 대표들...
박종호 2025년 06월 20일 -

이주노동자 이탈 잇따라..상생의 해법은?
◀ 앵 커 ▶최근 완도의 한 다시마 어가에서 이주노동자 3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이 같은 이탈은 단순한 계약 위반이 아니라과도한 노동이나 인권 침해,그리고 고용주의 현실적 어려움이 맞물린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도의 한 다시마 어가.계...
김규희 2025년 06월 17일